현수막 설치 자제부탁합니다.
옥외광고물법이 개정되었다고
정당에서 마음대로 아무곳에 설치해도 되는지 의문입니다.
울산 전지역이 정당에서 설치한 현수막으로 인해서
정말 보기가 민망합니다.
현수막이 너무 많이 붙어있으면
어린아이들 교육에도,
운전에도 방해가 되고, 눈뿌리가 아픕니다.
우리의 건전한 감성을 억누르고 있습니다.
비방글도 자제 부탁합니다.
현수막을 가로수 양쪽에 묶어놓으면 나무생육에 지장이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면 나무껍질이 어떻게 됩니까
특히, 태풍이 불면 나무껍질이 완전 벗겨집니다.
시설물에 설치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지속적으로 묶어놓으면 아무래도 지주가 흔들려
넘어지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조금만한 바늘구멍이 둑을 무너지게 합니다.
안전불감증 입니다.
정치가 무엇입니까?
관계자가 모여서 설치방법, 위치 등등 고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