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남자 취객어르신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정문 도로에서 누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119구급차도 왔지만 타고 가시지도 않고 40분동안 동직원분들과 실랑이를 하시고 집으로도 안가시고 결국 옥골샘도서관과 중앙행정복지센터로 욕설과 함께 왔다갔다 하셨는데 이수기동장님과 사무장님이 표정 하나 안변하시고 대처하시는 모습이 감동 깊었습니다~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민원상대에서 능숙하고 빠른 대처를 보면서 취약계층부터 잘 보살피는것을 알게 되었고, 고생 많이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웃으면서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