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아동 심리바우처 때문에 세번이나 갔는데 매번 갈때마다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업무보고왔는데 직원분 성함을 못보고왔네요
아동쪽에 바우처 신청 받으시는 머리긴 예쁜직원분이셨는데 어쨌든 감사합니다^^
사실 다른동네 살때도 갈때마다 너무 딱딱하고 불친절한분들이 많아서 좀 답답했거든요
발달 바우처를 신청하는 부모들은 심적으로 많이 힘든분들이 많은데
직원분들도 업무가 많고 힘드시겠지만
퉁명스러운 말투나 불친절한 표정하나로 더 상처받고 오는 경우도 많아서요
이 직원분같이 응대해주시는 분들이 많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 올려봅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