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오후 황방산 맨발 황토길을 걷기 위해 갔습니다
요즈음 건강에 인기 많은 황토길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많이 와 있었습니다
<칭찬 합니다>
주차장 입구에 주차요원이 밝은 인사와 주차장 안내에 대단히 친절하십니다.
맨발 탐방을 마치고 나가는 분들에게 인사는 물론 얘기도 잘 해주시고
맨발 황토길 잘 걷고 왔습니다.
<건의사항>
황토길을 올라 가니 입구는 많은 사람들이 황토길이 답압되어
아주 잘 다져 있어 발 바닥 감촉이 좋았습니다
한참을 올라가니 두갈래 길이 나눠집니다
우선 오른쪽 자유로로 가기로 하여 걸어 갔습니다
한참을 가도 황방산 정상은 나오지 않고 계속 밑으로 밑으로 내려갑니다.
입구에서 코스 종합안내도 사진을 보니 계속 내려가기만 합니다.
좀 더 내려가면 회귀 산책로가 나오겠지 하고 내려갔습니다.
아무리 내려가도 점점 시례쪽으로 내려 가는 것입니다
어찌 산책로 설계가 회귀되지 않고 일방으로 되게 설계를 했는지
정말 산책로 설계계획 및 구상이 안타깝습니다.
조경이나 산림을 보면 산책으로 휠링을 하면서 걷다보면 다시 돌아와
재자리로 와야 되는 것이지 계속 일방으로 내려가면 다시 올라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신책로 보완 설계가 필요합니다.
<제안>
1.산책로 자유로 중간 능선(내려가지전)지점에서
성혜,시례쪽 과 연결 산책로 A 코스 설계 필요
2.하나 추가 하면 좀 더 내려가서 성혜와 시례쪽 연결하는 B 코스 두가지
적극 검토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