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중구청에 몰려갔던 일이 5개월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우정지역주택 조합원 다수는 부도덕한 조합장을 해임하기 위해
5개월의 시간을 1인시위와 탄원서, 기자회견 등 생업을 뒤로하고
변경인가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드디어 5.19일.. 법원의 변경인가 명령에 따른 총회를 열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시공사와 협상다운 협상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평소 우리를 안타깝게 생각하신 중구청장님과 이하 건축과 주무관님들은
법원의 변경인가 승인에 맞추어 우정지역주택조합을 위해 법의 테두리에서
최대한 빠른 승인을 해 주셨습니다.
중구청장님과 실무를 위해 밤샘을 마다하지 않으신 건축과 박민철 주무관님
그동안 무례했던 조합원님들을 부디 용서해 주시고,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민이 되어 함께 명품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