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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의사인가?

아내가 팔에박힌 핀을 빼고자 2월 25일 병영정형외과에 갔어요.원장이 부분마취를 하고나서 갑자기 아내가 심한 경련을 일으키더니 숨을멈추어버렸어요.의사들이 온같난리를 쳐도 깨어나지 않자.결국 다른병원 의사가 와서야 깨어났어요. 나중에 알았더니 원장이 팔부분마취를 한게아니라 얼굴마취를 해버린거에요. 이후 아내는 아직까지도 병원에 대한 불안감과 공포때문에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있어요.의사는 사과한마디도 하지않고...이럴땐 어떻게 해야됩니까.힘없고 능력없는 사람은 이런피해를 입고도 어디 하소연 할때도 없네요.의사는 무슨 큰벼슬인지는 모르겠네요.ㅇ아네의 고통뿐만 아니라 가족들 조차도 불안해하고 있어요.무슨 뾰족한 방법이 없나요? 시원한 답변 좀 해주세요....

답변 목록

안녕하세요.
저는 중구보건소 예방의약팀에 근무하는 이석동입니다.
먼저 우리시의 보건행정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선생님께서 문의하신 병영정형외과의원에서의 수술을 위한 마취실시중에 일어난
환자(이혜숙, 왼팔에 시술된 핀 제거술)가 『쇼크』로 쓰러진 사안에 대하여
담당의사 및 환자보호자의 의견을 종합하여 볼 때
우리 보건소에서는 명확하게 의료과실이라고 판단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전문지식과 많은 경험을 거친
대한의사협회에 의견을 검토하여 줄 것을 요청하려 하였으나..
의사가 환자를 진료시 항상 주의를 하지만 환자의 개인차나 혹은 의사의 부주의로 인하여
일어날 수 있는 사안임을 감안하여 의사가 환자 및 보호자에게 이러한 정황들을 설명하고
이유야 어떠하던지 병원에서 일어난 사항에 대하여 원장이 환자에게 사과를 하고
차후에 수술시에는 해당의사가 자기병원에서 시술할 것을 요청함으로서
민원이 해결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또한 의사에게도 차후로는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여 환자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실시하였음을 알려드리오니 양지하시고
선생님께서도 저희 보건행정의 발전을 위하여 관심을 가져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