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동 박약국 불친절 민원 입니다.

안녕하세요
태화동 박약국에 대한 불친절 민원을 넣어봅니다
9/5일 동강병원 내과에서 전화상담으로 전문 의약품 삭센다 처방을 받아 박약국으로 처방전을 보냈습니다 해당 약국과 원활히 전화 통화를 하였습니다 9/9(토) 정상영업을 한다고 09:00 오전에 약을 찾아가겠다고 담당자와 통화 후 9/9일 당일 오전 09:30분경 해당 약국에 도착하였으나 통화와는 달리 문이 굳게 닫혀있었습니다 해당 약국에 수차례 전화를 했으나 응대가 없었으며 이때 약품납품 기사님이 도착했으나 이런 상황에 어이없어 하며 돌아가셨습니다
연휴기간이라 병원진료도 없으며 전문처방 의약품이라 다른 약국에서도 약품을 구할수가 없습니다 몇일동안 약이 없어 치료를 못하는 너무나 억울한 상황이 저를 매우 분노하게 합니다 차라리 토요일 스케줄 확인 후 가능여부를 확실히 고지를 하거나 연락을 했다면 저는 지금 정상적으로 처방받은 약품으로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삶을 살고있었을 겁니다
환자와의 신뢰를 저버리고 사기를 쳐버린 태화동 박약국을 강력한 행정처분을 요청 하는바 입니다 그리고 해당 담당자의 진심어린 사과와 행정처분 공개 요청 합니다

답변 목록

유선통화를 통해 안내 드린바와 같이 민원인이 제기한 휴일안내 관련 불편사항을 해당 약국장에게 상세히 전달하였으며, 해당 민원은 약사법상 규제대상이 아니므로 행정처분 조치는 불가하나 동일 민원의 재발 방지를 위해 전직원 교육을 실시하도록 지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