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공수정 관련으로 중구보건소를 이용했던 사람입니다.
오늘 전화를 한 통 받았는데요.
다짜고짜 짜증부터 내시더군요.
통장사본을 제출해야되는데 제가 통장의 성격이 상관없냐고 여쭈어봤을 때 괜찮다고 했었습니다.
제가 만약에 적금통장은 안된다고 했으면 그 날 다시 갖다드렸겠지요.
그런데 전화와서 짜증부터 내시더니 적금통장은 안된다고 하며, 저때문에 일이 밀렸다고 뭐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충분히 차분하게 설명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사정상 부산에 있어서 바로 출발해도 2시간 정도는 걸린다고 하니까 집에 사람도 없냐면서 또 뭐라하시더군요.
처음 전화했을 때부터 끊을 때까지 짜증으로 일관하셨습니다.
요즘은 민원인들을 그렇게 상대하나보네요.
제가 여태 살면서 이런식으로 당해보긴 처음입니다.
몹시 기분이 불쾌하고 아침부터 전화와서 하루 종일 기분이 찝찝하네요.
저는 제가 들었던 그대로 말씀드렸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고 했습니다.
충분히 차근차근 설명하시고 좋게 말씀 하실 수도 있는 문제였구요.
인공수정 지원을 좋은 마음으로 받으러 가겠습니까.
어떻게 그런 분이 인공수정 담당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앞으로 다시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먼저, 보건소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신 점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청구서 관련 서류에 일반통장 또는 증권통장은 가능하나 적금통장은 제외가 된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말씀 못 드려서 다시한번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인사발령 시점으로 신규 업무담당자의 미흡한 업무수행이 있었던 점 사과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는 민원인의 입장에 서서 친절하고 정확한 안내를 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으며,
직원 친절교육 등으로 지속적으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에 힘쓰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