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사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배진미)와 약사동 주민자치위원회 한글분과위원회(위원장 장정애)는 10. 27.(수) 15시 약사동 소재 카페 오르에서 ‘한글사랑 수제간식 만들기 하루강좌’를 운영했다.
○ 간식 만들기에 앞서 약사동 주민자치위원회 한글분과위원장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한글분과위원회를 신설하면서 기획·홍보, 체육진흥, 문화·여가의 기존 분과위원회를 재정비하고, 각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 장정애 한글분과위원장은 “분과위원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오늘 한글모양 간식만들기 하루강좌를 시작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한글도시 울산중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번 강좌는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춰 3차원 인쇄기(3D프린터)를 활용하여 한글모양 초콜릿 간식을 만들며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하였다. 참여자들은 한글모양의 초콜릿 간식을 만들며 한글 고유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 배진미 약사동장은 “외솔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아름다운 한글을 널리 알리고 주민과 함께하는 ‘한글도시 울산중구’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