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공공언어 사용 안내 및 순우리말 단어를 소개하는 <종갓집 우리말 네모소식> (6월)누리달 호 입니다.
두즈믄 스무네해 누리달의 주제는 "울산" 입니다.
우리 "울산"이 지역명 외에 다른 뜻(동음이의어)인 "(명사)답답한 기분을 떨쳐 없애 버림" 도 있다는 거 아시나요?
가장 먼저 열리는 여름 축제 "태화강 마두희 축제"의 시작을 맞이하여, "울산하자"라고 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울산하다"([동사]답답한기분을 떨쳐 없애 버리다")
즐거운 축제 기간, 우리 함께 울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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