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구청장님 복 많이 받으시고, 향후 뜻 하시는 바 모두 이루어 질 것을 적극 기원합니다. 민원인이 본 건을 구청장님께 건의하는 바는 본 건이 구청장님께서 정책적으로 진행하시는 행정과 상통하고 또한 구청장님의 실행 의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라 판단되어, 중구의 행정 책임자이신 구청장님께 건의하는 바입니다.

(농로 포장 건의 : 약사동 산52, 약사동 산53 구간)
즉, 약사고등학교 위 상수도시설관리사업소 상단부의 “약사동 957번지”에서부터 “약사동 247”번지까지의 약 300m 구간이 비포장으로 인근에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이 많은 애로 사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비가 올 경우 및 겨울철 눈이 올 경우에는 대형 인명 안전사고의 발생소지도 필연적으로 있습니다. 최근에는 작지만 작은 사고는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구청장님. 구청장님께서는 바쁘게 여러 구정을 돌보고 있으시겠지만 구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은 무엇보다도 선행하여 확인하고 개선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구청장님도 아마 보고를 통하여 아실 것으로 판단되는데, 2020년도부터 최근까지 농로포장 건은 거론된 내용이고 적극 검토 실행하겠다고 구청에서 약속하신 부분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전혀 실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본 문서를 보시고 심도 있게 검토하시어 대형 인명 안전사고가 발생 후 사후 조치를 취하시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내용을 요약하면)
2020년도부터 대략 2022년까지는 포장 요청시 중구청은 가난해서 돈이 없어서 불가하다고 하였고, 2023년도에는 사유지가 있어서 불가하다고 하였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구청의 1%의 도움도 없이 사업을 하시는 박병철 사장님이 본인의 개인 시간을 희생하면서까지 문중산인 약사동 산53번지의 문중관련 많은 동의서류(문중의 인감과 문중에서의 포장동의 회의록 등 다수의 서류들)와 산52번지의 개인 인감 및 포장 동의서 등을 확보하여 2024년 초에 중구청에 제출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2024년도에 포장을 검토 진행중 이라는 언급이 있었으나, 포장이 진행되지 않은 희망 고문을 당하였고, 2025년도에는 담당자분이 인사 이동으로 바뀌었다고 하며, 2025년 현재 포장을 위한 검토와 인허가를 진행 혹은 검토 중 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요청사항)
포장이 언제부터 진행되는지 개략적인 일정계획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일반기업체 및 가정사에서도 일정계획대로 세상사가 돌아가는데, 하물며 국가기관인 구청에서 일정계획은 반드시 수립되어 있을 것입니다. 즉, 변동폭을 감안하더라도 포장관련 인허가가 필요하다면 법정인 결정일이 있을 것이므로 계획은 반드시 수립될 수 있는 것입니다. 최근의 이상기온으로 볼 때 봄 아닌 여름이 진행되면서 비가 올 경우 많은 문제점이 예상되므로 2025년 03월 까지는 농로 포장이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결론)
농로포장 계획 일정을 공지 바랍니다.
개인사유지 2필지의 지주분이 개인 땅을 제공하면서까지 농로포장 동의서도 제출하였는데 농로포장이 진행되지 않는다면, 이상한 앨리스의 나라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중구가 되지 않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