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10월13일 교육차 중구 타워힐 모텔에 숙박을 하면서 모텔 주차장에 (천복식당 앞이라고 단속 위반장소 표시)모텔사장의 안내에 따라 주차를 했다. 하지만 출장 후 주차위반 과태료 통지서가 와서 의견진술서를 보냈으나 재심의 결과 다시 과태료 부과로 통지서가 날아와 모텔사장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장소는 구청과 주차단속을 하지 않기로 구청과 약속된 구역이라고 하였고 관련하여 모텔사장이 구청에 직접 찾아가 과태료 부과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고 확인까지 하였다. 2023년 초 쯤 사앚이 해결되었다고 하여 그렇게 해결이 된 것으로 알았는데 그로부터 1년도 더 지난 지금 또 과태료 통지서가 날아왔다. 너무 화가나서 모텔사장에게 다시 전화를 했더니 자기가 한번 더 알아본다고 하는데 구청에서는 도대체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사장에게 듣기론 모텔앞으로 도로인지 보도인지 낼 때 해당 구역은 주차금지 단속을 하지 않기로 한 구역이며 현재도 단속을 하지 않는 구역이라고 한다. 중구청이 세금이 모자라서 이렇게 집요하게 위반구역이 아닌 장소에 CCTV를 설치해서 돈을 뜯어내려는 심산인듯 하다. 국민신문고에 같은 내용으로 문의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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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평소 구정발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해당 과태료는 2022년 10월 단속되어 부과된 것으로, 전 의견진술 담당직원이 있을 때 민원을 넣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인수인계 과정에서 해당 민원 내용이 누락되어 현 담당자에게 전달이 되지 못하여 불편을 겪으신 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말씀하신 과태료 부과에 대한 정상적으로 조치가 되었으며,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수인계에 대한 직원 교육을 실시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과태료 부과 문제로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드리며, 위 내용에 대하여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중구청 교통과 교통지도계(☏052-290-3980)로 문의 주시면 친절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