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곳은 정말 청장님께서 근무하고 계시는 사무실에서 5분밖에 걸리지 않는 동네 복산2동 206-15번지에 살고 있는
중구민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달전부터 우리 동네 정 한가운데에 엄청나게 큰 트럭들이 주택가를 딱 버티고 움직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많은 트럭을 가진 어떤 장사치들이 어떨때는 꼭 그 길 전체를 전세낸 것 처럼 전체 길을 다 가로막아 들어갈 수가 없게끔 몇시간을 버티고 서 있는데 이런 민원들도 해결을 해 주실수 있다면 한번쯤 선처 해 주십시요.제가 알기로는 주택가내에 8t이라는 대형 트럭들은 주차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인하고는 아무리 얘기를 해도 "소 귀에 경 읽기"로 말이 통하지 않는 한 마디로 막무가내 입니다. 답답한 사람이 이사를 가랍니다. 저 뿐만 아니라 이 골목안의 많은 사람들이 수없이 많은 민원을 넣어 봤지만 아무런 회신이 없어서 제가 이렇게 구청장님실을 두드려 봅니다. 아무쪼록 한번쯤 귀 기울여 들어 봐 주십시오. 정말 하루 이틀도 아니고 언제까지 이런 신경전을 벌여야 할 지 정말 이사를 가야 할지 심각합니다.
요즘 같이 주차문제가 심각한 이때에 그렇게 큰 트럭 서너대 세워 놓으면 도대체 작은차 몇 대를 못대는 겁니까 ?
류정열님 정말 잘 알려 주셨습니다.
현장을 방문하여 "하늘유통"화물자동차 주인을 만나 앞으로 차량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제38조, 시행령 제12조, 시행규칙 제48조에 의하여 자가용 화물자동차는 차고지 신고필증을 비치하고 운행하여야함으로 우선 1차 계도하고 개선되지 않으면 단속을 강화하여 금년 7월중에 개정될 관련법 규정에 따라 의법조치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