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 날씨에 이곳저곳 많은걸 걱정하고 있으시겠죠..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한번쯤은 작은 마을도
챙겨주셨으면하는 간절한 바램으로랍니다.
알고나 있으신지는 모르지만 "울산광역시 중구 유곡동"에 속해있
는 {{길촌마을}}이란 곳에 대해서 적을려고합니다.
산속에 위치한탓에 시내버스 한대없는 이곳에는 적지않은 사람들
이 살고있습니다.승용차 한대 겨우 지나갈수 있는 길인데다,숲이
라며 택시들은 오지도 않으려고하고 만약들어온다고해도 요금을
배로 달라고 요구하는탓에 초등학생부터 채소파는 할머니할아버
지가 한시간넘짓하는 거리를 걸어서 단니고 있는실정이랍니다.
하루에 3번정도 있는 마을버스요금은 천원이 넘고 이젠 단니지
않는다는 말도 있지요,,마을버스 아저씨사정에따라 운행이되고있
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단니고 있던 청소차량도 이젠 단니지도 않
고, 군데군데 내려앉은 도로가 언제무너질지 차를타고 단니면서
얼마나 조마조마해야하는지 모른답니다.그리고 몇일전 마을입구
에는 땜질하듯 새카만콘크리를 깔고가긴했지만, 몇년전에 한
자갈길 탓에 얼마나 보기가 싫은지 몰라요,,여름에는 숲을찾아서
밀려드는 사람들탓에 마을이 얼마나 보기 싫은지 몰라요,,잔디도
없는 묘지위에 쌓여있는 쓰레기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한번쯤은 제발 숲속에 숨겨져있는 작은마을도 챙겨주세요..
밀레니엄 시대라고들 말하는 세대에 10년동안 변화없다는게 정말
너무도 속상하고 억울하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먼저 구정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를 드리오며, 추운
날씨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귀하께서 보내주신 내용중
- 청소차량 운행은 동절기로 인해 쓰레기 배출량이 적어 주1회
운행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주2회 운행하겠으며,
- 마을입구 솔밭이나 공터에 쌓여져 있는 쓰레기는 1월 17일
전량 수거 하였으며, 또한 가축의 사료를 끓이기 위해 묘지옆에
쌓아둔 합판 등 폐목재는 관리자를 찾아 처리하였습니다.
- 그리고 나머지 도로상태 불량에 대하여는 현지 확인하여 빠른
시일내 보수 조치토록하고, 교통불편 사항에 대하여도 시청 관계
부서와 협의하여 주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