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모여라!"…울산 중구 곳곳서 어린이날 행사 풍성
작성자 | 외솔기념관 | 작성일 | 2024-05-13 | 조회수 | 198 |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 곳곳에서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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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기념관과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에서도 어린이날 기념 특별행사가 열린다. 외솔기념관에서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외솔 한글 놀이마당’이 열린다.
외솔 최현배 선생 생가 앞 야외광장에서는 한글 낙서마당, 비눗방울 놀이, 전통놀이 등이 진행되고, 외솔기념관 내부에서는 메타버스 외솔기념관 체험, 한글 스티커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야외 체험 공간에서는 4~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바람개비·고깔모자·캔버스 천인형·슈링클스 만들기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또 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야외 공연 무대에서는 울산큰애기와 함께하는 마술 공연이 펼쳐진다. 관련 문의는 외솔기념관(☎052-290-4828),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052-260-0997)으로 하면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어놀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키우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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