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여행
- 역사를통해 오늘을 사는 지혜를 얻는여행
- 구강서원
- 충의사
- 울산왜성
(학성공원)
- 외솔기념관
- 약사동제방
유적전시관
- 경상좌도
병영성
- 어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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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강서원
- 서원은 강학과 교화를 하고 제사를 지내는 등 조선시대 선비를 양성하던 곳으로, 구강서원에는 정몽주, 이언적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있어요. 매년 봄, 가을에 두 선생의 공덕을 기리는 향례가 열리고 있으니 그야말로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장이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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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의사
- 임진왜란 때 왜군에 맞서 싸운 의사 214명의 위패와 이름 없이 순절한 군인들의 신위를 봉안하고 제향하는 사당이에요. 경내 전시관에는 임진왜란 전투연보, 교지, 병기 등이 진열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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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왜성(학성공원)
- 정유재란 때 가토 기요마사가 주둔했던 곳이에요. 읍성과 병영성의 벽을 헐어서 지었다고 전해지며 성돌의 긴 면과 짧은 면을 맞물리게 하여 모서리를 맞춘 왜성 특유의 축성 방식을 볼 수 있어요. 비극적 역사가 깃든 곳이지만 지금은 오색팔중 동백꽃과 벚꽃이 가득한 아름다운 공원이 조성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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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솔기념관
- 한글이 목숨’이라고 말할 만큼 우리말을 사랑한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유품과 연구 성과가 전시된 곳이에요. 평생을 독립과 한글 연구에 매진한 선생의 일대기를 상영하는 공간과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실도 마련되어 있어요. 기념관 2층에는 선생의 생가도 복원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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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동 제방유적전시관
- 약사동 제방은 통일신라 초기(6~7세기)에 약사천에 쌓았던 둑으로 당시의 토목건축기술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어요. 전시실 내부에는 가로 26m, 세로 8m의 제방 단면과 무자위(水車) 등 농기구도 전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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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
- 태종 17년에 세워진 둘레 약 1.2km, 높이 약 3.7m에 이르는 성으로 건립 당시에는 사방으로 3칸의 문루를 갖춘 성문을 두었고 성 안에는 우물, 도랑, 창고 등이 있었다고 전해져요. 정유재란 당시 왜군이 이곳의 돌을 헐어다 왜성을 지으면서 훼손되었다가 현재 복원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시내를 내려다보며 성곽길을 걷다보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씻은 듯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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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련당
- 아름다운 말이 흐르는 집’이란 뜻을 가진 어련당은 이름만큼이나 멋스러운 한옥 스테이에요. 조선시대 6부 조직의 이름을 딴 이, 호, 예, 병, 형, 공방으로 테마룸이 마련되어 있으며 병영성, 외솔 기념관 등 관광지에서 가까워 최고의 한옥 숙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옥의 아름다운 멋과 선조들의 지혜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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