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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소식(20241216) 12월 셋째주

  • 부서명 홍보실
  • 조회수 49
  • 작성일 2024-12-16
(중구청) 1 중구청, 이웃돕기 유공자들에게 감사패 전달

중구청이 올해 이웃돕기 유공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중구청은 지난 5일, 울산종갓집 도서관에서
‘2024년 이웃돕기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을 열고
올 한 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한
기업과 단체 17곳과 개인 2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중구청) 2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정례회 열려

전국 원전 인근 지역 동맹 행정 협의회는
지난 9일, 울산시티 컨벤션에서 2024년 정례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원전 인근 지역 동맹 행정 협의회 소속 23개 지자체 가운데
21개 단체장과 실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불합리한 원전 지원제도 개선을 위한 홍보사업 추진과
원전 소재 지자체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이 논의됐습니다.

또 제3대 임원진으로 권익현 부안군수를 회장으로,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과 김성수 해운대 구청장을
부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중구청) 3 '중구 일자리 박람회' 지역기업 29곳 참여..144명 채용

2024 중구 일자리 박람회가 지난 1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29개 지역 기업이 참여해
모두 144명을 채용할 계획인 가운데
14곳은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하고
나머지 15개 기업은 채용 서류를 접수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국폴리텍 대학 울산캠퍼스 등도 참여해
취업 지원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직업 훈련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중구청) 4 중구, 2024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중구청은 지난 3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자활사업 박람회’에서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울산 중구지역 자활센터는, 지난해부터 GS폴리텍 대학점 등 
신규 사업단 4개를 개소해 취약계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했으며 
자활기업 2개와 자활 근로사업단 15개를 운영하며, 
저소득층 13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중구청은, 이와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습니다.



(중구청) 단신 1-3

1.  중구, 불법 부설주차장 집중 점검 실시

중구가 지난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불법 부설주차장 집중 점검을 실시합니다.
중구는 앞서 지난 4월 19일부터 11월 11일까지 
2024년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2. 중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2024년 보육인의 밤 행사 개최

중구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가 지난 11일
더 다이닝원 울산점에서 ‘2024년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울산 중구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는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3. 중구 상권실태조사 및 상권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중구청은 지난 11일 ‘울산 중구 상권 실태조사 및 상권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해 
상권 활성화 방안 및 공모사업 신청 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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