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1 중구청, 식목일 앞두고 4,500그루 나무 심기 행사
중구청은 지난 28일 식목일을 앞두고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를 벌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등 400명이 참여해 입화산 자연휴양림 7천 제곱미터에
진달래와 산철쭉 등 4천500그루의 묘목을 심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 함께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중립 실천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중구) 2 중구청, 제2기 노인교구지도사 양성과정 개강
중구청이 지난 3월 28일 중구마을교육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제2기 노인교구지도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습니다.
‘노인교구지도사 양성과정’은
신중년 일자리 창출 및 어르신 심신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한동희 사단법인 노인생활과학연구소장이 강사를 맡아
이론·실습 교육 등을 진행합니다.
중구청은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선발된
지역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3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차례에 걸쳐
제2기 노인교구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중구) 3 폐기물 분리수거 위반 문자, 스미싱 주의
중구청이 관공서를 사칭한 ‘문자결제 사기’,
스미싱 주의 당부에 나섰습니다.
최근 일부 주민에게 폐기물 위반 신고와
악성 앱 설치 URL이 담긴 문자가 발송되고 있지만,
중구청은 폐기물관리법 위반 사항 적발 시
공문 및 과태료 고지서 등으로 내용을 통지하고 있습니다.
스미싱으로 의심되는 문자를 받으면
중구청 환경미화과로 전화해 정확한 사실을 확인해야 하며
전송받은 URL을 눌렀다면 즉시 불법스팸대응센터로 신고하면 됩니다.
(중구) 4 중구청,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중구청이 울산광역시 주관 ‘2025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울산시가 울산 지역 5개 구·군을 대상으로
6개 부문 56개 지표를 평가한 결과
중구청이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2024년에는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 평가에선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중구청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세 징수를 위해
차별화된 시책을 발굴한 점과
지방세 운영을 효율적으로 개선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번 선정으로 중구는 기관 표창과 함께
보조금 9,500만 원을 받게 됐습니다.
(중구) 단신1-3
1. "미세먼지 잡아라"..중구 주요 도로 9곳 살수차 운영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중구지역 주요 도로에 살수차가 운영됩니다.
중구청은 시비와 구비 등 1억 천만 원을 들여
16톤짜리 살수차 두 대를 임차해
4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 북부순환도로와 종가로, 번영로 등
중구 지역 주요 간선도로 9곳에 물을 뿌려
미세먼지 농도를 낮출 예정입니다.
2. 중구, 우정선경상가 골목형상점가 지정
중구청이 ‘우정선경상가 골목형상점가’를
중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지난 1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골목형상점가 지정서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3. 중구청, 민원 담당 공무원 치유 교육 진행
중구청이 지난 3월 28일 중구평생학습관 강의실 및
CGV 울산성남점 등에서
‘2025년 민원 담당 공무원 치유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민원 담당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