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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브리핑(20150424)

  • 부서명 기획예산실
  • 조회수 92
  • 작성일 2023-03-22
[중구청1]중구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선정 순항
중구청은 정부의 2016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선정을 위해
원도심 자원을 결합한 지역밀착형 도시재생사업 등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습니다.

중구청은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도시재생활성화 관련 조례를 제정하
고, 도시재생지원센터 리모델링과 주민참여형 골목길 재생 프로젝
트 등 선정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중구청은 지역비지니스 창조, 이면 골목길 상권 활성화,
주민공동체 활성화 등 5개 권역 17개 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편,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원 공모에 선정된 도시는
4년간 100억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중구청2]중구 자전거 이용 시설 인기
중구청은 지난해 문을 연 동천 자전거문화센터와 태화강대공원
자전거대여소의 누적 이용객수가 18만 8천여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시설별로는 지난해 4월 문을 연 동천 자전거문화센터에 6만 2천여명이
방문해 4만3천여대를, 같은 해 5월 운영에 들어간 태화강대공원
자전거대여소에서는 12만 6천여명이 7만3천대를 각각 빌려 탔습니다.

특히 중구청은 2011년부터 동천과 다운자전거연습장에서
자전거교실을 개최해 지난해까지 모두 천530명이 참여하는 등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만들기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중구청3]입화산 산림욕장 인기
중구청이 입화산 참살이 숲 야영장 일대에
산림휴양시설인 입화산 산림욕장이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중구청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친환경 문화사업에 선정
돼 국비 7억원 등 모두 7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7헥타르 규모에 숲속도서관과 스카이워크, 출렁다리, 산림놀이시설 등
을 갖춘 산림욕장을 조성했습니다.

이와함께 중구청은 숲속도서관에 숲속에서 자연과 함께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아동과 성인도서 천 5백여권도 비치했습니다.

[중구청4]'아트프로젝트 울산 2015' 열려
중구청이 후원하고 경상일보가 주최하는
'아트프로젝트 울산 2015'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첫날 마임이스트 이정훈의 드로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중구 문화의 거리에서 공공미술 프로젝트와
공방 전시, 빈집 프로젝트,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그래피티와 아트프리마켓, 거리공연 등으 다채롭게 마련됐습니다.

<간추린소식>
1. 중구보건소-근로복지공단, 건강증진 협약
중구보건소는 지난 22일 보건소장실에서
쓰리 제로 직장민들기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쓰리 제로 직장만들기는 흡연과 비만, 스트레스 없는 직장만들기 위
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5개월간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기관에 대해서 인증서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 우정동, 흥겨운 우리가락 배움교실 개최
우정동 주민센터는 지난 23일 동 주민센터에서
백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흥겨운 우리가락 배움교실을 열었습니다.

이번 교실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매월 1회 트로트와 민요 등 오는 9월까지 열립니다.

3. 성안동 새마을문고, '밥퍼' 급식 봉사
성안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3일반구동 밥상공동체 밥퍼에서
급식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들은 정기적으로 급식봉사뿐 아니라, 함월도서관과 성안옛길에서
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4. 구청장과 함께하는 희망토론회 개최
중구청은 지난 28일 중구 컨벤션에서
'소외계층 없는 중구, 함께 행복한 희망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회는 복지위원과 통장등 250여명이 참여해
1부 문화공연에 이어 2부 희망토론회로 진행되며
바이올린 연주와 성악공연 등 다채롭게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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