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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브리핑(20161118)

  • 부서명 기획예산실
  • 조회수 76
  • 작성일 2023-03-22
[중구청1]큰애기 야시장 사흘간 23만명 방문 '대박 행진'

지난 11일 개장한 중구 큰애기 야시장에 다녀간 방문객이
사흘간 23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구청은 개장 첫날 10만명이 방문해 상인들이
4천500만원의 수익을 올렸고, 둘째날은 8만명에 4천500만원,
지난 13에는 5만명이 찾아 3천800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중구청은 야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인근 식당가를 찾으면서
주변 상권이 함께 활성화되고 있다며, 조속히 쉼터와 주차장을
조성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청2]중구 태화시장 수해 딛고 재개장
태풍 차바로 침수 피해를 입은 중구 태화시장이
지난 15일 재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장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이날 행사는 수해 피해 복구에 도움을 준 시민과 군인,
자원봉사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재개장 행사는 풍물놀이와 밸리댄스, 품바타령과 초청가수 공연이
열려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TV와 세탁기, 청소기 등을 주는 경품행사도 진행됐습니다.





[중구청3]중구 평생학습관 개관 본격 운영
중구청이 지역 내 첫 평생학습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중구청은 9억원을 들여
성남동 옛 보훈회관 건물을 평생학습관으로 리모델링했으며
1층은 소규모 공연장, 2층은 강의실과 동아리실,
3층은 세미나실과 요리교실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중구청은 연간 50여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맞춤형 강좌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중구청4]생태놀이터 태화동 '새터공원' 준공
중구청이 지역 3번째 생태놀이터인 '새터공원' 준공식을 갖고,
주민들에게 개방했습니다.

새터공원은 중구 태화동 일대에 5억원을 들여
천840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됐으며,
통나무 언덕과 큰거미줄 놀이대, 둥지놀터 등이 설치됐습니다.

또 곤충과 조류 등 생태환경을 배울 수 있고,
가족들이 쉴 수 있는 휴식 공간도 마련돼
가족단위 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으로 중구청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단신1>중구청, 무상급식 포함 내년도 예산 편성
중구청이 내년도 당초 예산으로 올해보다 200억원 늘어난
2천 932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예산안에는 공공형 실버주택 건립 31억원과
입화산 자연휴양림 조성 18억원,
젊음의거리 보행환경 개선 14억원 등입니다.
중구청은 특히 올해 처음으로 무상급식 예산 2억원을 편성했습니다.

---<단신2>'아이와 함께 담그는 아삭아삭 김장김치'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세미나실에서
만3~5세의 취학 전 유아와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아이와 함께 담그는 아삭아삭 김장김치
부모-자녀 참여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요리 전문강사인 이주옥씨의 진행에 따라
엄마와 자녀가 김장김치를 직접 담아 보고,
완성된 김장김치를 수육과 함께 맛보는 시간으로 마련됐습니다.

---<단신3>중구지역치안협의회 2차 정기회의 개최
중구 지역치안협의회 2차 정기회의가 지난 16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박성민 중구청장을 비롯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기관 간 상호 협조 사항과
지속적인 치안활동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
2016년 치안활동 지원 사항에 대한 결과 보고도 이뤄졌습니다.

---<단신4>생물테러 위기관리 대응훈련 열려
울산시와 중구보건소는 지난 15일 동천체육관에서
생물테러 발생에 대비한 모의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을 가정해 테러발생신고와 유관기관
상황전파, 1,2차 현장 대응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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