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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브리핑(20170324)

  • 부서명 기획예산실
  • 조회수 82
  • 작성일 2023-03-22
[중구청1]십리대숲, 장애인 위한 열린 관광지로 조성(R)이현동

ANC) 중구가 '2천19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십리대숲을 장애물 없는 관광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미 정부 공모에서 1차 심사를 통과했습니
다.

장애인은 물론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십리대숲을 찾을 수 있게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이현동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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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을 따라 십리에 걸쳐 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십리대숲.

대나무 숲으로는 국내 최대 면적인 14만 2천여 제곱미터에
달합니다.
산업도시 울산을 생태관광도시로 거듭나게 한 이 십리대숲이
또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구의 십리대숲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천17 열린 관광지 공모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1차 심사에서 통과한 전국의 관광지는 울산의 십리대숲과
제주도 천지연폭포, 부산 태종대 등 모두 10곳입니다.

인터뷰이-김현정/중구청 관광진흥계장
"이번 1차 심사에서는 저희가 제주도의 천지연 폭포도 함께
선정됨으로써 우리 태화강 십리대숲이 굉장히 메리트 있는
장소라고... "

열린 관광지는 장애인과 노인,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관광 활동을 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로,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5개 관광지가

최종 선정됩니다.

중구는 열린관광지 사업을 통해 관광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비롯해 모든 사회구성원들이 편하게
십리대숲을 방문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이-김현정/중구청 관광진흥계장
"중구의 원도심을 중심으로 해서 또 울산큰애기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해서 재미있는 그런 테마여행을 만들거고요. 그중에
이 십리대숲도 하나의 코스로 만들 계획입니다. "

이를 위해 지난 17일 있은 현장심사에서 중구는 심사단에게
십리대숲 인근 3곳에 음성지원이 가능한 촉지형 안내시설
설치를 약속했습니다.

또 장애인들이 십리대숲을 둘러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흙으로 조성된 산책길을 데크로 조성하고
대나무 울타리를 전구간에 걸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공모 결과는 다음달 중에 발표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관광지에는 국비 등 사업비 3억 2천만원이 지원됩니다.

ST-이현동기자
중구가 2천19년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에 이어 이번 공모에서도
관광 잠재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CN뉴스 이현동입니다.




[중구청2]중구 입화산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중구청은 (오늘/22일)
다운동 입화산 참살이 야영장 일원에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박성민 중구청장과 구청직원 등 300여 명은
4월5일 제72회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와 숲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저탄소
녹색환경 실천을 위해 천6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편백나무 천 그루를 심었습니다.

지난해 산림청으로부터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도심지 내
자연휴양림으로 입화산을 지정받은 중구청은 지난 2008년부터
식목일 기념행사 등을 통해 이 일대에 편백나무 등을 식재하는
등 입화산 가꾸기를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중구청3]중구청,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중구청이 울산시가 5개 구ㆍ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천16 회계년
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는 세정일반운영과 체납관리, 세무지도,
세입관리, 과표심사 등 5개 부문 24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평
가가 이뤄지며, 중구청은 타 구·군에 비해 세수 여건이 불리함에
도 탈루세원 발굴,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세 징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중구청은 오는 4월 울산시 정례조회에서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상금으로 6천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됩니다.





[중구청4]중구,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중구청은 지난 23일 동천실내체육관에서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개그맨 이용식 강사가 웃음교육,
중부소방서가 각종 안전사고 대처요령에 대한
교육으로 마련됐습니다.

중구청은 2017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모두 41억 5천 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천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간추린단신)

---<단신>중구청,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중구청은 지난 23일 2017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
을 대상으로 2층 중회의실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이규득 부장을 초청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추진 중 근로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유형과 예방대책 등에 대해 이뤄졌습니다.

---<단신>중앙동, 지역병원 저소득층 의료복지 지원 MOU체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길메리요양병원과
주성혜 요양병원, 효성요양병원 등 4곳과
저소득층 의료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지역 내 무연고와 알코올 질환 대상자 등
긴급 상담·입원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등을 적극 발굴하고,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게 됩니다.

---<단신>중구보건소, 치매예방 '어르신 건강강좌' 개최
중구보건소는 지난 23일 태화동 건강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건강강좌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강좌에서는 현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이승호 교수가
'행복한 노년을 위한 건강한 뇌활용법'을 주제로
스마트한 뇌와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자기명상법 등
치매예방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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