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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브리핑(20170414)

  • 부서명 기획예산실
  • 조회수 90
  • 작성일 2023-03-22
[중구청1]자연보호중구협의회 하천변 작은 꽃밭 조성


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연맹 울산중구협의회는 지난12일 동천자전거
연습장 주차장 옆 제방에 '하천변 작은 꽃밭'을 조성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민 중구청장과 자연보호중구협의회 권대겸 회장,
협의회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천변 일원 3백 미터 구간에
하천변 작은 꽃밭을 조성하고, 코스모스씨를 파종했으며,
인근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습니다.

중구청과 자연보호중구협의회는 이번 코스모스 꽃밭 조성을 시작으로
가을에는 유채꽃을 파종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중구청2]제6기 중구문화대학 두 번째 특강 열려
중구청이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하는 '제6기 중구문화대학'의
올해 두 번째 특강이 열렸습니다.

지난 13일 중구컨벤션에서 열린 특강에서는
이만수 프로야구 전 감독이 초청돼
'절대 포기하지 마라'라는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이날 강연에서 이 전 감독은 46년간의 야구 인생과
은퇴 이후의 삶을 주제로 본인의 인생 스토리를 들려주며,
중구민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한편 중구청은 다음달 11일에는
행복충전소 행복지기 정덕희씨를 초청해
중구문화대학 제43회 특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중구청3]중구청, 올해 지역문화예술업종 12곳 추가 지원
중구청은 올해 제1차 중구 문화의 거리 육성위원회를 열고
공예창작공간인 핸드메이드 갤러리 만듦과
공연창작공간 CK 스튜디오 등 7개 신규 문화예술 육성업종과
전시와 공연행사 지원금 신청 단체 등 모두 12개 곳을
올해 지원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문화예술업종에는 대수선비와 3년간 임차료,
간판 설치비 등 전체 신청액 1억2천8백여만원이 지원됩니다.

한편 현재 중구는 문화의 거리 일원에 문화예술 육성업종으로
모두 46곳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구청4]중구 원도심 '호프거리' 매월 1회 클럽 변신

중구 원도심 일명 호프거리에서 다음달부터 한 달에 한 차례
천970~80년대 고고장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노상 클럽이 열립니
다.

중구청은 이 거리에 매달 한 차례 음향장비를 동원해 음악을 틀고,
조명을 비춰 클럽 분위기로 만들 계획이며, 지역 예술가들이
작품을 파는 거리아트마켓과 예술단체가 공연하는
프린지페스티벌도 함께 준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중구청은 오는 10월까지 클럽을 열면서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내년에는 8억원을 투입해 아케이드 지붕에 클럽에 어울리는
조명과 음향을 고정 설치할 계획입니다.




(간추린단신)

---<단신>중구, 올해 상반기 일자리 박람회 개최
중구청은 청년 실업난 해소와, 조선업종 실직자의 재취업을 위해
(지난 11일) 2층 컨벤션에서 올 상반기 채용박람회를 열었습니다.

박람회에는 울산지역 50개 기업체가 참가했으며,
구직자도 천여명 이상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중구청은 이력서를 제출한 구직자 가운데
2백여명이 취업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단신>중구, 비과세.감면 부동산 일제 조사 시행
중구청은 이달부터 2개월간
비과세·감면 부동산 일제조사를 벌입니다.

조사대상은 종교단체와 영유아 보육시설,
의료법인 등 최근 5년간 취득한
비과세.감면 부동산 800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합니다.

---<단신>중구 반구2동 안전마을 만들기 추진
중구청이 범죄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중구청은 지난 2월 한 달 간 주민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에서 반구2동의 '범죄와 교통이 안전한, 깨끗하고 행복한
안전 마을 만들기'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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