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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브리핑(20170811)

  • 부서명 기획예산실
  • 조회수 73
  • 작성일 2023-03-22
[중구청1]종갓집 중구, '함월서당 예절교실' 운영

중구청은 (지난 9일) 함월루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함월서당 예절교실을 개강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울산차인연합회 홍황금 증경회장으로부터
여름 홍차에 대한 설명과 홍차 만드는 법을,
박현우 사무국장으로부터 티 매너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함월서당 예절교실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티 매너와 규방공예, 천연염색과 알기 쉬운 사자소학,
다도교실 등 전통문화와 예절 등을 체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중구청2]여성친화도시 조성 위한 역량강화 교육 실시
중구청은 지난 9일 중구컨벤션에서 공무원과 주민, 여성친화도시 주
민리더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와 색채'를 주제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사단법인 한국컬러유니버셜디자인협회 박연선 회장을
강사로 초빙해 우리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색채와
도시공간을 연관시켜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 등에 대해 진행됐습니다.

중구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색채를 중심으로 도시공간을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중구청3]중구 물놀이장 인기...올해 개장 이후 11만명 넘어
도심 속 피서지인 중구 4곳의 물놀이장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구청에 따르면 동천야외물놀이장을 비롯해 중구가 운영 중인
지역 내 4곳의 야외물놀이장의 이용객이 지난 5일 개장
47일 만에 11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구청은 때 이른 무더위와 접근성, 그리고 올해 시설이 대폭
개선되면서 야외 물놀이장이 인기를 끄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울산지역은 지난 6월 20일 이후 낮 최고기온이 30도가 넘은 일수가
지난 7일까지 28일이나 됐으며, 특히 7월 한 달 동안만
30도 이상 무더위를 기록한 날이 22일이나 됐습니다.










(간추린단신)

---[단신][중구청]중구청, 행안부 간판개선 시범사업 선정
중구청과 행정안전부의 2018년 간판 개선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돼 국비 2억 5백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중구청은 우정삼거리 입구에서 국민은행 앞까지 380미터 구간의
중앙길 2차 간판개선 사업이 행안부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시비와 국비 2억 5백만 원을 추가로 투입해
백여 개 업소의 2백여 개 노후간판을 정비합니다.

---[단신]울산큰애기야시장, 여름 휴가철 방문객 크게 늘어
울산큰애기야시장이 여름밤을 즐기는 피서지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중구청은 휴가와 방학이 시작된 7월말 이후
울산큰애기야시장의 평일 평균 방문인원이 4천에서 7천명,
주말 평균 6천에서 9천명으로
7월말 이전보다 두 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신]중구청, 주민세 16억7천여만원 부과
중구청은 (지난 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16년 주민세 균등분을
모두 9만9천여 건, 16억7천여 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청은 올해 주민세 균등분은 지난해보다
3억8천여만 원 29.4%가 증가한 것이며, 지난해 8천750원에서
올해는 만2천5백원으로 단계적으로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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