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박성민 중구청장, 찾아가는 구청장실 운영
박성민 중구청장이 올해 일곱 번째 찾아가는 구청장실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구청은 지난 18일 성안동 주민센터에서
성안동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찾아가는 구청장실`을 열고,
불편과 건의사항 등 16건을 수렴해 논의했습니다.
찾아가는 구청장실은 관내 공동주택 입주민 등에게
구청장이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불편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책입니다.
[중구청2]전국 최초 착한가게 2500호 가입식 개최
중구에서 전국 최초로 2,500호의 착한가게가 탄생했습니다.
중구청은 지난 18일 중구 종가2길 일원에 위치한 음식점 '종갓집'에서
박성민 중구청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광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2,500호 가입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착한가게로 가입한 종갓집은
수익금 가운데 매월 10만원을
중구 지역의 저소득세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천 5백여 곳의 중구지역 착한가게는
매월 5천 3백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하고 있습니다.
[중구청3]제5회 중구 평생학습 박람회 열려
중구청은 지난 13일과 14일, 지역 내 평생학습기관과 동아리 등이
참여하는 평생학습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중구 성남동 평생학습관 일원에서 열렸으며
평생학습도시 10년, 100년 대계를 그리다를 주제로
다양한 학습콘텐츠를 소개했습니다.
한편 중구청은 울산지역 기초단체 가운데 최초로 지난 2천12년
제1회 평생학습 열린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그동안
평생학습도시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구청4]울산큰애기야시장 성공 개장 '국무총리상' 수상
중구청이 울산큰애기야시장의 성공적인 개장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울산큰애기야시장이
행정안전부의 전통시장 야시장 조성사업 공모에 당선돼
27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정선에서 열리는
2017 우수전통시장 박람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합니다.
울산번개시장도 이날 문화관광형시장 선정과 아케이드 설치 등
시설현대화 사업과 상인교육 등을 통해 시장 활성화에 나선 공로로
우수전통시장에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게 됩니다.
(간추린단신)
---[단신]울산큰애기와 함께 하는 '떼창 대향연'
중구 종갓집 예술창작소가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울산큰애기와 함께 하는 떼창 대향연'을 공연했습니다.
주민 감성탐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연은
지난 21일 성남동 큐빅광장에서 펼쳐졌으며,
참가자들은 자신이 가져온 악기를 연주하며
울산큰애기와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단신]중구 제5회 공감+ 테마특강 개최
중구청은 지난 18일 평생학습관에서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공감+ 테마특강'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특강에서는 최재원 다음소프트 이사가 강사로 나서
빅데이터를 통한 최신트렌드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단신]중구 여성단체협, 2017년 역량강화 역사문화탐방
중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회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여성역량강화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우리부터 울산바로알기'를 슬로건으로
약사동 제방유적전시관, 울주 암각화박물관, 반구대암각화 등을
방문하는 시간으로 마련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