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울산마두희축제, 6월 22일 개막
2. 중구, '울산동헌 금요문화마당' 개막
3. 제25회 춘계화전놀이 개최
4. 중구 관광진흥위원회 구성... 첫 회의 열려
<간추린소식>
1.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동서발전 MOU체결
2. 중구, 2018년 제2회 공감+테마특강 개최
3. 중구, 개업공인중개사 부적격자 일제조사
[중구청1]울산마두희축제, 6월 22일 개막
울산 마두희축제가 오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구 원도심 일원에서 열립니다.
울산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6일
중구청 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올해 마두희 축제를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기로 하고 기본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중구청은 올해 마두희축제의 슬로건을
'320년 역사의 전통축제 마두희'로 정하고
스토리텔링 강화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중구청2]중구, '울산동헌 금요문화마당' 개막
중구청이 지난 13일 울산동헌 앞마당에서 '울산동헌 금요문화마당'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개막식은 식전공연으로 버슴새의 사물놀이와
중구여성합창단의 합창 공연과 남성 중창단 더 보이스의 팝페라와
초청가수 신계행의 통기타 축하공연도 펼쳐졌습니다.
중구청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울산동헌에서 금요문화마당을 운영합니다.
금요문화마당은 4월에는 '봄의 향연', 5월 '가족이 사랑이다' 등
10월까지 테마별 주제로 공연 이어집니다.
[중구청3]제25회 춘계화전놀이 개최
울산차인연합회는 지난 13일 울산동헌에서
제25회 춘계 화전놀이를 열었습니다.
중구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화전가 낭송,
차 명상 시연 행사와 화전굽기 경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화전놀이는 꽃을 붙여 부친 차전병의 하나로 진달래꽃이 필 때
그 꽃을 부치거나 떡에 넣어 함께 먹는 놀이에서 유래됐습니다.
연합회는 화전놀이를 통해 잊혀져가는 옛 문화를 재조명하고,
우리 음식문화의 참멋과 전통차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중구청4]중구 관광진흥위원회 구성... 첫 회의 열려
중구청이 지역 관광활성화와 오는 2천19년 올해의 관광도시의
성공을 위한 방안 찾기에 나섰습니다.
중구청은 지난 17일 중회의실에서 울산시 중구 관광진흥위원회를
구성하고 2천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 중구 사업을 비롯한
관광진흥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중구청은 올해 주요 사업을 특색 있는 지역축제 공연과
도심관광 인프라 구축 등으로 정하고 사업별로 세부계획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2천19 올해의 관광도시 육성사업으로 아트 오브제 개발과
아틀리에 로드 육성 등을 추진하고 울산큰애기 관광자원화
사업 등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간추린소식)
---[단신]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동서발전 MOU체결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우정혁신도시 내 한국동서발전 회의실에서
'브라보 마이 라이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7월까지
한국동서발전에서 임직원들에게 근로자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스트레스 심리지원 이동 상담, 정신건강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단신]중구, 2018년 제2회 공감+테마특강 개최
중구청은 지난 18일 평생학습관 3층 다목적실에서 구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2회 공감+테마특강'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특강은 방우정 MC리더스 대표가 강사로 나서
힐링과 유머를 키워드로 상대방과 공감하는 유머의 중요성과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 깨달음을 전해주는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단신]중구, 개업공인중개사 부적격자 일제조사
중구청은 무자격자의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해
지역 내 등록된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중구청은 지역 내 405개 업소, 공인중개사 등
7백여명을 대상으로 결격사유를 확인하고,
최종 부적격자에 대해서는 8월 말까지 등록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