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솜행복학습센터 개소...노후생활 프로그램 운영
2. 2018 문화중구 태화강달리기 '성료'
3. '울산 중구 전통공예 아트 페어' 개최
4. 대학생 행정체험 참여자 '일일 환경미화원' 체험
<간추린소식>
1. 중구,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2. 평생학습관, 여름특별프로그램 '성황'
3. 우정혁신도시 상권 활성화 TF팀 가동
[중구청1]다솜행복학습센터 개소...노후생활 프로그램 운영
중구청은 지난 16일 다솜행복학습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중구노인복지관에 문을 연 다솜행복학습센터는
노인들을 위한 뜨개질 교실과 원예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중구청은 직영으로 운영 중인 강변과 달빛누리 행복학습센터를
비롯해 행복한교육연구소, 울산시민학교 등 전체 8곳의
행복학습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구청2]2018 문화중구 태화강달리기 '성료'
2018 문화중구 태화강달리기 대회가
지난 14일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밭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2천여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십리대밭축구장 C구장을 출발해, 오산광장, 강변십리대숲 산책로, 오산못 등을 지나,
다시 십리대밭 축구장으로 돌아오는 5km코스로 진행됐습니다.
코스 완주자에게는 기념티셔츠를 제공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TV와 김치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도 지급해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습니다.
[중구청3]'울산 중구 전통공예 아트 페어' 개최
중구청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문화의 전당에서
지역 내 전통공예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울산 중구 전통공예 아트 페어'를 열었습니다.
중구청과 중구전통공예협회와 함께 개최한 아트페어에는
지역 내 공예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붓과 도자, 갑옷과 은장도, 천연염색과 옻칠공예 등
1,000여점의 전통공예품들이 전시됐습니다.
이와 함께 한지부채와 전통매듭팔찌 등을 무료로 만들어 볼 수 있는
무료전통공예체험도 마련돼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중구청4]대학생 행정체험 참여자 '일일 환경미화원' 체험
중구청은 지난 19일 중구 혁신도시 내 장현동 일원에서
'대학생 행정체험' 참여 학생은 18명과 환경미화원과 함께
'일일 환경미화원 체험'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참가자들은 편한 복장에 운동화와 모자를 착용하고
NH농협은행 울산혁신도시지점에서 만나
장현동 환경취약지 일대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를 청소했습니다.
중구청은 지역 내 거주 대학생들에게
종갓집 중구의 구정 현안을 경험하고,
현장근무를 통한 행정업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학생 행정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간추린소식---
---[단신]중구,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중구청이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로
주택과 건축물, 선박 등 9만2천998건에 196억원을 부과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17%, 28억원 상당이 증가한 것으로,
올해부터 주택분 연납 기준액이 20만원으로 상향되고,
주택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중구청은 분석했습니다.
---[단신]평생학습관, 여름특별프로그램 '성황'
중구 평생학습관이 지난 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2018년 여름특별 프로그램'에
전체 820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응급처치술'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 40개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일부 강좌는 첫날 모집이 마감되고,
추가 수업요구가 이어지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단신]우정혁신도시 상권 활성화 TF팀 가동
중구청이 상권 침체로 시름하는 우정혁신도시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TF팀을 운영합니다.
혁신도시지원 TF팀은 문화관광실과 총무과, 평생교육과 등 7개 부서 17명이 참여해
혁신도시 상권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