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울산큰애기' 부산 해운대서 버스킹 첫 공연
2. 중구 '워터버블페스티벌'…4천여명 몰려
3. 올해의 관광도시 홍보영상 촬영
4. 중구 문화의 전당, 24일 야외음악회 개최
[중구청1]'울산큰애기' 부산 해운대서 버스킹 첫 공연
중구를 대표하는 캐릭터이자 9급 관광공무원인 '울산큰애기'가
해운대에서 첫 버스킹 공연을 펼쳤습니다.
공연에 앞서 '울산큰애기'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거니는 일상을 촬영했고,
SNS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기념품을 직접 전하며 중구를 홍보했습니다.
'울산큰애기쏭'은 실력파 프로듀서인 배시현과 롱드라이브가 프로듀싱을 맡아
트렌디하면서 유쾌한 음악으로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 중구'를 알리는 것은 물론,
올 여름 지속되는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제작됐습니다.
[중구청2]중구 '워터버블페스티벌'…4천여명 몰려
지난 11일 태화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2018 워터버블페스티벌'에 4천여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날 축제 현장에서 시민들은 신나는 비트의 음악과 함께
대형 거품기계를 이용해 만든 버블이 쏟아지는 버블파티와
지역 대표 EDM아티스트들의 공연 등을 즐기며
더위와 스트레스를 해소했습니다.
또 페이스페인팅, 패션타투, 빨대돌림판 등의 '부스존'에서는
다양한 이색 체험행사가 진행됐으며
푸드트럭이 함께하는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됐습니다.
[중구청3]올해의 관광도시 홍보영상 촬영
중구청은 지난 11일 원도심과 태화강변 등지에서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 중구'를 알리기 위한 홍보영상을 촬영했습니다.
홍보 영상은 '해피서울', '제주에어 광고' 등 다수의 유명 영상을 제작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감독 '라울 다이셀'이
총 감독을 맡았으며, 실력파 스태프들이 함께했습니다.
영상은 울산큰애기하우스를 시작으로
보세거리, 울산교, 시계탑과 울산동헌, 동천야외물놀이장, 태화강대공원 등
울산 중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에서 촬영됐습니다.
[중구청4]중구 문화의 전당, 24일 야외음악회 개최
고품격 야외음악회가 오는 24일 중구 문화의 전당 야외 잔디광장에서 열립니다.
오후 8시부터 100분 정도로 진행되는 공연 '잔디광장-여름이야기'는
로맨틱한 음악공연인 1부와 흥겨운 밴드사운드의 2부로 나눠져 운영됩니다.
중구청은 이번 공연이 문화예술 유형의 다양성을 실험하고
야외공연장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것은 물론,
최근 이어지는 한 여름의 지루한 무더위를 날려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간추린단신]
---[단신'2018년 독서캠프-도서관에서 놀자'
외솔한옥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1일 지역 초등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서캠프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독서캠프는 이색적인 체험들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시키고 도서관과 친숙하게 만들어
이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단신]'울산큰애기' 상품, 면세점 판매 개시
중구청은 지난 15일 중구 번영로에 위치한
울산진산면세점에서 울산큰애기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상품 판매는 2019 올해의 관광도시를 앞두고
울산큰애기 상품의 면세점 입점을 통해
외국인까지 판로를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등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 폭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단신]중구 문화의전당, 방연마스크 설치
중구청은 최근 6백44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중구 문화의전당 대공연장과 대분장실 등에
방연마스크 150개를 비치하고 관련 보관함 10개를 설치했습니다.
방연마스크는 얼굴 전체를 덮어 앞을 보며 호흡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화재 시 연기로 인해 발생하는 인명 피해를 막고
즉각적인 대피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