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선 7기 구청장 공약사항 2차 보고회 열려
2. 중구-동서발전, '4차 산업혁명' 특강 진행
3. 중구지역사회보장협, 안전한 마을 만들기 교육
4. 중구청,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 운동 전개
<간추린소식>
1. The 루프탑 프로그램 인기
2. 주·정차 위반 의견진술심의위원회 처음 개최
3. 한국석유공사 추석 맞아 온누리 상품권 전달
[중구청]민선 7기 구청장 공약사항 2차 보고회 열려
민선 7기 구청장 공약사항 2차 보고회가
지난 13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8월 2일 민선 7기 구청장 공약 이행을 위한
실.과별 검토와 추진계획, 1차 보고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수정.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중구청은 민선 7기 구청장 공약사항으로 4개 분야의 82개 공약을
점검 중에 있으며 10월쯤 최종보고회를 열고 공약을 확정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설 방침입니다.
[중구청]중구-동서발전, '4차 산업혁명' 특강 진행
중구청은 지난 12일 한국동서발전 대강당에서 현영섭 경북대 교수이자
교육부 미래교육실무자문단 평생교육분과장을 초청해
미래사회와 새로운 학습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습니다.
이날 특강에서 현영섭 교수는 저출산 고령화와
공동체 해체, 다문화 등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중구청은 오는 19일에도 한국동서발전 대강당에서
김은정 4차산업혁명강사 연합회장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과 미래 직업을 주제로 한
강연회를 열 예정입니다.
[중구청]중구지역사회보장협, 안전한 마을 만들기 교육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중구컨벤션에서
안전 마을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교육에는 지역 내 13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과
주민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자살과 성.가정 폭력 예방교육 등이 진행됐습니다.
[중구청]중구청,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 운동 전개
중구청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 운동을 펼칩니다.
중구청은 오는 21일까지 2주간 13개 동 주민센터와 행정복지센터에
추진상황실을 설치하고 어려운 이웃을 파악해
위문 지원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민들이 노인요양원과 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할 수 있도록 언론사와 구청 홈페이지 등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중구청은 직원들의 월급 끝전으로 구매한 온누리상품권 5백만원 상당을
중구노인복지관과 함월노인복지관 등
지역 내 8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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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The 루프탑 프로그램 인기
중구청이 지난달 30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The 루프탑 프로그램이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The 루프탑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울산시 중구청이 후원하고
청년행복문화기획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난 8일 중구 문화의전당 3층 야외테라스 하늘마당에서 열린
The 루프탑 소확행 프로그램에는 지역주민 60명이 참석했습니다.
<단신>주·정차 위반 의견진술심의위원회 처음 개최
중구청이 주·정차 위반차량에 대한 과태료 부과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견진술심의위원회를 처음 열었습니다.
중구청은 지난달 6일 울산시 중구 주·정차 위반 의견진술심의위원회 규칙에 의해
교통전문가와 시민단체대표 등 10명을 위원으로 구성했으며,
지난 11일 처음 열린 심의위에서 전체 14건의 의견진술서 가운데
8건은 과태료 면제처분하고 나머지 6건은 부과 처리했습니다.
<단신>한국석유공사 추석 맞아 온누리 상품권 전달
중구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석유공사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나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3일 중구청장실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천만원을 전달했으며,
중구청은 지역 내 저소득 200세대에 세대당 5만원씩 전달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