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역*공공 캐릭터 축제 울산큰애기 참가
2. 중구, 2018 ‘여친 아카데미’ 개강
3. 한글미술대전 시상식
4. 제7기 중구문화대학 제54회 특강
<간추린소식>
1. 학성역사체험 탐방로 걷기대회, 지난 13일 개최
2. 병영 1동 밑반찬 지원사업 ‘토닥토닥’ 실시
3. 2018 중구 청소년어울림마당 ‘드림캐치’
[중구청1]지역*공공 캐릭터 축제 울산큰애기 참가
중구 관광캐릭터인 '울산큰애기'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회 우리동네 캐릭터 축제'에 참가해,
전국 캐릭터 대상 인기투표에서 3위에 올라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캐릭터 16개가 참여해
대국민 온라인 인기투표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울산큰애기는 예·본선 합산 3만835표를 얻어 우수상을 받았으며,
지자체 가운데서는 1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구청은 이번 수상으로 상금 500만원과 함께
다음달 17일과 18일 일본에서 열리는
'2018 유루캬라 그랑프리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국제적인 홍보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중구청2]중구, 2018 ‘여친 아카데미’ 개강
중구청이 지난 2016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지역 내 주민참여단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합니다.
중구청은 지난 5일 중구 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주민참여단 3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인 ‘여친 아카데미’를 운영했습니다.
‘여친 아카데미’는 지난 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매주 금요일 모두 6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첫 시간은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이미원 대표가 강사로 나서
‘여성친화도시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중구청3] 한글미술대전 시상식
중구청은 지난 9일, 중구 문화의전당에서
'제5회 울산 중구 한글미술대전 시상식과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한글미술대전에는 총 412점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김지영 작가의 조소 '혜윰'과 정수비 작가의 도자기 공예품 '선물'이
각각 입체와 평면 부문 대상으로 뽑혔습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수상작들은 오는 27일까지 중구 문화의전당에 전시됩니다.
[중구청4]제7기 중구문화대학 제54회 특강
중구청은 지난 11일 중구컨벤션에서 “제7기 중구문화대학”
하반기 두 번째 강연인 제54회 특강을 개최했습니다.
지역 주민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은퇴연구소 우재룡 소장을 초청해
'아름다운 노후를 완성시키는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실시됐습니다.
한편, 중구문화대학은 오는 11월 8일 최창석 얼굴 분석가를 초청해
'얼굴로 보는 직업과 사업'을 주제로
55회 중구문화대학 하반기 세 번째 특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간추린 소식------
------<단신> 학성역사체험 탐방로 걷기대회, 지난 13일 개최
중구청은 오는 13일 학성공원 일원에서 역사체험을 할 수 있는
'학성역사체험 탐방로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일곱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학성산 야외쉼터를 출발해 학성산 주상절리와 충의사 등을 거쳐
학성산으로 돌아오는 총 3.5킬로미터 코스로 진행됩니다.
------<단신> 병영 1동 밑반찬 지원사업 ‘토닥토닥’ 실시
울산 중구 병영 1동 행정복지센터가10월부터 올 연말까지
지역 내 결식 우려가 높은 가정에 밑반찬을 지원합니다.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소재한 토담반찬식당과 계약을 체결해
1만8,000원 상당의 국과 밑반찬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단신> 2018 중구 청소년어울림마당 ‘드림캐치’
청소년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인
‘청소년 어울림 마당’이 지난 10일 유곡중학교에서 운영됐습니다.
드림캐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부스를 마련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