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2019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울산서 개최
국내 최대 규모 전통시장 축제인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울산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이 주관하는 행사로
'가치 만드는 전통시장, 세상을 바꾸다'를 주제로 열려,
약 17만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습니다.
울산에서는 태화종합시장을 비롯해 8개 시장이 전통시장 전시관을 운영하고,
언양 알프스시장을 포함한 5개 시장이 먹거리 장터에 참여해
울산의 특색을 담은 전통시장을 선보였습니다.
[중구청2]젊음의거리 123 페스티벌, 가을패션쇼 개최
중구 젊음의 거리 상인회가 지난 18일부터 3일간 KT광장 일원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이색 패션쇼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젊음의 거리에 입점해 있는 패션업종 매장들과 패션업 창업자들이
직접 참여해 전문모델들과 함께 패션쇼를 꾸며냈고,
특히 행사 이틀째인 19일에는 박태완 중구청장도 런웨이 워킹을 선보여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전시와 댄스공연, DJ 클럽파티 등
다채로운 공연도 마련돼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중구청3]중구생활문화센터, 주민참여 우리동네 이웃작품전시
중구 원도심에 위치한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주민이 참여한 우리동네
이웃작품전시, '일상을 그리다-수채화 일러스트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들의 건전한 생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20대와 30대로 구성된 만화동아리팀 '너울가지'의
일상의 소중함을 담아낸 작품 25점이 전시됐습니다.
'일상을 그리다-수채화 일러스트전'은 오는 31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중구청4]전국 원전 인근 12개 지자체, '전국원전동맹' 결성
원전 인근에 위치한 전국 12개 지역의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23일,
'전국 원전 인근 지역 동맹'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출범식에는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과 전북 권익현 부안군수,
김일권 양산시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원전 정책 수립시 인근 지자체 의견반영과
원전 교부세 신설, 원전 지원금 관련 법령 개정 등
3가지 공동요구안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관련 법률을 방사능방재법에 따라 개정해 법률적 불일치를 해소하고,
사용 후 핵 연료세 부과법안 등에 대해
반드시 전국원전동맹과 협의해 20대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중구청] 단신
---[단신]중구, 농협은행과 구 금고 지정 약정 체결
중구는 지난 21일, 농협은행과 '구 금고 지정 약정 체결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약정 체결로 농협은행은 내년 1월부터 2022년 12월 말까지
3년간 중구의 금고로 지정됩니다.
구 금고는 중구의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등 모든 자금을 관리하고
각종 세입금과 세출금 등을 담당해 처리하게 됩니다.
---[단신]중구, 원전지역주민 방사능 방재교육 추진
중구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원전 지역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원전지역주민 방사능방재교육'을 추진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 방사선 비상 시 주민행동요령,
방사능 비상 대응 시설과 장비 현장견학 등이 진행돼
주민들의 방사능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단신]울산라이온스클럽, 야심찬 봉사 주거환경 개선 사업
울산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일, 중구 학성동 지역 내
주거취약 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날 회원들은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내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노후된 집의 내부 시설을 수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