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
2. 중구 도시민박업 1호 '수연이네' 현판식
3. 고복수 음악살롱 개관식
4. 제13회 울산중구 눈꽃축제
<간추린소식>
1. 패밀리, 사랑의 연탄 5,000장 전달
2. 중구, 내년에도 일자리를 주는 도시 ‘지속’
3. 올해 최고 시책은 ‘울산큰애기 캐릭터 산업 육성’
[중구청1]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
중구청이 지역 최초로 주민들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중구청은 최근 공개모집을 통해 가스검침원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699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선발하고 지난 21일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무보수 명예직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앞으로 복지위기가 예상되는 가구의 초기 위험감지와
복지 대상자 파악, 다양한 지원제도 등을 안내하게 됩니다.
[중구청2]중구 도시민박업 1호 '수연이네' 현판식
중구청과 중구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 1년간 준비한
중구 1호 도시민박업인 수연이네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도시민박업으로 지역 주민이 직접 창업한 수연이네는
전체 165제곱미터 규모로 방 3개와 화장실, 샤워실 등을 갖췄으며
5~6만원 가량으로 숙박이 가능합니다.
수연이네는 현재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내년에 마을기업 공고가 나면 신청을 통해
내국인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중구청3]고복수 음악살롱 개관식
일제강점기 국민가수였던 고 고복수 선생의 흔적을 알 수 있는
고복수 음악살롱이 중구 원도심에 문을 열었습니다.
고복수 음악살롱은 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래된 주택을 매입한 뒤 리모델링 한 것으로
지상 2층 전체면적 125제곱미터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마련됐습니다.
중구청은 원도심의 볼거리 확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인물을 문화컨텐츠화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구청4]제13회 울산중구 눈꽃축제
제13회 중구 눈꽃축제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저녁부터
이틀간 중구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펼쳐졌습니다.
중구청은 눈꽃축제를 위해 12.5미터 크기의 대형 트리와 포토존을 설치하고,
축제 당일 조설기를 설치하고 인공눈을 대량 살포해,
시민들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초청가수 공연과 국악연주단, 비보이 공연,
DJ퍼포먼스 등 다양한 축하공연도 마련됐습니다.
<간추린소식>
---[단신]패밀리, 사랑의 연탄 5,000장 전달
자원봉사 단체인 패밀리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시가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연탄 5,000장을 중구청에 기탁했습니다.
중구청은 이날 기탁받은 연탄을 지역 내 연탄사용 저소득 22가구에
가구당 230여장씩 나눠 전달할 계획입니다.
---[단신]중구, 내년에도 일자리를 주는 도시 ‘지속’
‘일자리를 주는 도시’를 구정방침으로 세우고
일자리 창출에 매진 중인 울산 중구청이
행정안전부로부터 ‘2019 지역주도 청년일자리 사업’ 예산으로 2억1,500만원을 확보해
전체 10명의 지역 청년에게 일자리를 새롭게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단신] 올해 최고 시책은 ‘울산큰애기 캐릭터 산업 육성’
중구청이 올 한 해 시행한 구정 가운데
‘울산큰애기 캐릭터 산업 육성’이 최우수 시책으로 선정됐습니다.
울산큰애기 캐릭터 산업은 정부가 올해 처음 실시한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1위를 차지해 우수상을 받는 등 4차례 수상과
일본 유루캬라 그랑프리에 초청받아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국내,외에 울산 중구를 알리는 큰 공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