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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브리핑(20190318)_3월 셋째주

  • 부서명 기획예산실
  • 조회수 80
  • 작성일 2023-03-22
[중구청]1. 중구, 2019 새봄맞이 일제대청소 추진
울산 중구청이 3월 한 달을 '새봄맞이 일제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중구청 전부서와 유관기관, 주민 등이 참여하는 지역 대청소를 실시합니다.
중구가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 이번 대청소는
지난 8일, 혁신도시 달빛공원 배드민턴장 등 종가로 일원에서 처음 실시됐으며,
공무원과 자생단체 회원 등 700여명이 참여해 묵은 쓰레기 등을 정리했습니다.
중구청은 3월 한달 간, 소관부서별로 일정을 정하고
문화재와 도시공원, 전통시장 등의 대상지 정비와
지역 내 환경취약지역에 대한 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입니다.


[중구청]2.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중구...관광객 500만명 유치 돌입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중구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중구청은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예술을 테마로 한 원도심을 앞세워
지난해 478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한데 이어 올해는 5백만명을 목표로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9일,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식을 열고
수도권 소재 국내 여행사 대표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으며,
원도심 아트오브제와 울산큰애기 거리춤바람 등
4개 분야 11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달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도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함께 선정된 전남 강진군과 경기도 안산시와
공동 선포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중구청]3. 중구-공공유관기관 업무협약...위기가구 발굴
중구청은 지난 11일, 경동도시가스와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 울산우체국 등
3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위기가구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3곳의 공공유관기관 현장업무 종사자들은
업무수행과정에서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대상자를 발견하면
중구청에 신고하는 역할을 하게 되고,
중구청은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대상자의 가정방문을 실시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합니다.
또한, 현장업무 종사자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활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중구청]4.울산 4개구, 원전 제도 개선 한 목소리
원전 소재지에만 지급되는 원전 지원금을 인근 지자체로 확대하자는
중구청의 요구에 지역 3개구가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중구청은 지난 12일, 원전 관련 불합리한 제도와 규제개혁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동구와 북구, 남구 등과 실무협의회를 열고 현재 방사능방재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전국협의체의 조직구성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 개정 방사능방재법의 비상계획구역에 포함되는
부산 해운대구와 금정구, 포항시, 양산시 등 14개 지자체에
개정 운동 의향서를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중구청은 4월 중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 발전소주변지역법 개정을 건의하고,
5월쯤 전국 원전인근지역협의회 설립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구청]단신
---[단신]치매안심센터, '행복한 기억 동행' 사업 간담회 개최
울산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지난 8일, 치매건강지킴이단 회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부터 운영되는 '행복한 기억 동행' 사업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행복한 기억 동행'은 기존에 2~3개월에 한 번씩 연락했던 것을 매월 1차례로 늘리는 등,
치매등록환자들과의 사회적 접촉을 늘려 안부를 확인하고, 의사소통 기회를 늘려,
지역사회에서 대상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자 기획됐습니다.


---[단신]울산밸리댄스연합회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
울산밸리댄스연합회가 지난 8일 구청장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성금은 지난 2월 울산밸리댄스연합회에서 주최한 자선공연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중구청은 전달받은 후원금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세대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단신]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아빠와 함께 하는 몸이 튼튼 키즈요가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9일, 센터 회원 가운데 만 3~5세 유아와 아빠 15팀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 하는 몸이 튼튼 키즈요가'를 실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해 3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수업에 대한 요구가 많아 기획된 것으로
센터는 오는 4월에, '아빠캠프, 아빠 어디가!'와 9월 '아빠와 함께하는 오조봇 만들기'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도 함께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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