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제11회 동천 강변 걷기와 달빛 콘서트 개최
지난달 30일에 열린 '동천 강변 걷기와 달빛 콘서트'에
지역 주민 7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병영 1동 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한 이번 콘서트는 지역 내 예술인들과
병영1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걷기대회와 음악행사로,
참가자들은 동천자전거연습장부터 동천교를 돌아오는 1.6km코스를
늦여름 밤의 달빛과 함께 거닐었습니다.
한편 식전공연으로 첼로와 기타가 함께하는 음악회와
드럼교실과 밸리댄스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가 열려
의미를 더했습니다.
[중구청2]중구, 31일 ‘제22회 아나바다 나눔장터’ 운영
중구청이 지난달 31일 원도심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제22회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열었습니다.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판매를 희망한 개인 등 신청자들과
아름다운사람들 등 10여개 단체가 참여해
각종 의류와 도서, 완구류 등 '중고물품 매매·교환장터'로 운영됐습니다.
또, 문화행사로 '찾아가는 행복dream 문화음악회'와
통기타 공연 등이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편, 중구청 직원들에게 기부 받은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전액 기부할 계획입니다.
[중구청3]중구 성안동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개최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에 성안경로당에서
치매안심마을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조기 검진과 인식개선 홍보 활동, 치매 예방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의 치매 돌봄 기능을 강화해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성안동 9통과 10통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모든 주민을 방문해
치매선별검사와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게 됩니다.
[중구청4]한국석유공사, 중구에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전달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4일, 중구청장실에서 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한국석유공사 사회적가치추진단 남상철 단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원경 모금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중구청은 지역 내 다문화 가정과 장애세대 등
저소득 200세대에 세대당 5만원씩 전달할 예정입니다.
[중구청] 단신
---[단신]반구1동 문화예술진흥회, 저소득 다자녀 가정 아기용품 전달
중구 반구1동 문화예술진흥회는 지난 2일 지역 내
저소득 다자녀 가정 1가구를 방문해 아기용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한 아기용품은 반구1동 문화예술진흥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20만원으로 구입한 것으로
기저귀와 물티슈, 생활용품 등입니다.
---[단신]중구, 승강기 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무화
'승강기 안전관리법'이 지난 3월 28일자로 전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승강기 관리주체는 오는 9월 27일까지
승강기 사고배상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기한 내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단신]몰래산타봉사단,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가구 집수리
울주군 자원봉사센터 소속인 몰래산타봉사단은 지난 달 31일
중구 복산동 지역 내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방문해
'2019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회원 10여명은 방문 가정의 도배와 장판 교체, 전기시설 보수 등
전반적인 집수리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