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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브리핑(20200316) 3월 셋째주

  • 부서명 기획예산실
  • 조회수 92
  • 작성일 2023-03-22
[중구청1]중구, 코로나 극복 상권 살리기 앞장

중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 살리기에
적극 나섰습니다.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6일에는 박태완 중구청장이
확진자가 다녀간 지역 내 식당을 방문해 중앙동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가졌습니다.

중구는 또 월2회, 수요일에만 진행했던 지하 식당 휴무일을
매주 금요일, 월 4회를 늘리고 직원들의 지역 내 식당 이용을 독려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중구청2]중구, 제7765부대 4대대 관·군 합동 방역 실시

중구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공무원과 군인이 함께하는 관군 합동 방역을
실시합니다.

이번 합동 방역은 제7765부대 4대대 소속 군인과 공무원 66명이
참여했으며, 차량과 분무기 등을 투입해
중구 지역 내 버스승강장 202개소에 대해
순차적인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중구는 이번 합동방역을 위해 20L 분무기 2개를 고정적으로 대여하고,
매일 방역약품 1L-1통과 마스크 5개, 장갑 5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구청3]무학, 코로나19 살균소독제 3,600통 기부

주식회사 무학은 지난11일, 중구청에
살균소독제 500리터 들이 3천600통을 기부했습니다.

전달된 살균소독제는 무학의 주류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것으로
사용 편의를 위해 500리터 패트병에 담아
손 소독과 환경 소독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중구청은 전달받은 살균소독제 3천600통 가운데
400통을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26곳에 전달하고,
나머지는 지역 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
3천200여 곳에 배부할 예정입니다.



[중구청4]중구, 자원봉사자 수제마스크 제작 재능나눔

중구가 지난9일부터 상황 종료시까지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스크를 제작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참여 중인 자원봉사자는 1일 30여명으로
이들은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매일 오전,오후 2개조로 나눠
중구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전체 6천매 정도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수제마스크는 세탁할 수 있는 면 소재 원단으로 위생적이며,
바이러스 차단효과가 있는 정전기 필터를 넣고 교체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만들어,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됩니다.



[중구청] 단신

---[단신]중구, 2020년 깨어나라 성곽도시 주민공모사업 공모
중구가 오늘 30일까지 병영2동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을
대상으로 '2020 깨어나라 성곽도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민공모를 실시합니다.
병영2동에 거주하는 주민 5인 이상 모임 또는 단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사업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내용으로 전체 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단신]중구, 주민등록등본 수수료 3월 말까지 면제
중구는 코로나19 사태로 주민등록등본의 발급 요청이 잇따르자,
오는 3월 말까지 주민등록등본 1종에 대해 1차례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서류는 신청인 본인 혹은 세대원일 경우
무인기나 민원대에서 무료로 발급할 수 있습니다.

---[단신]중구도시관리공단, 직원 헌혈 참여...혈액 위기 해소 도움
중구도시관리공단 임직원들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단체 헌혈을 실시하고, 헌혈 후에 받는 헌혈증서 역시
모두 기증했습니다. 이번 헌혈 동참은 코로나19 여파로
시민들의 헌혈이 급감하면서 혈액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에,
이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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