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중구청, 울산여중 ‘명상숲’ 조성사업 준공
중구청이 학교 안의 자연친화적인 학습공간과 쉼터 제공을 위해
울산여자중학교에 명상숲을 조성했습니다.
이번 울산여중 명상숲은 503 제곱미터 부지에
수목 천600여 그루를 식재해
사계절 녹지 학습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또, 지붕에 덩굴식물로 장식한 퍼걸러와 앉음벽, 디딤석 등
휴식공간도 조성해 교내 산책로와 연결성도 높였습니다.
한편, 중구청은 지난 2천10년부터 지난해까지
6억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남외초와 학성초, 다운초 등 11개 학교에
명상숲을 조성한 바 있습니다.
[중구청2]박태완 중구청장, 2020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박태완 중구청장이 지역에서 유일하게
‘2020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수상자 선정은 민선7기 2년 동안 공약이행사항과 투명성,
청렴성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4대 분야 78개 사업 가운데 46.15%인
36개 사업을 이행해, 전국 평균보다 11.81%포인트 높은
공약 이행완료율을 보였습니다.
또, 2019년 ‘구정best5’로 선정된 '척척 중구기동대'의 운영과
울산 지역 최초 전 구민 대상 구민안전보험 가입 등
주민과의 소통과 갈등 해소를 위한 정책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중구청3]중구청, 4개 청년창업 전문기관과 지원협약
중구청이 청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지원 공간인
‘울산 중구 청년디딤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울산과학기술원 등 4개 지원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입주 청년창업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각 기관마다 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됩니다.
한편, 중구의 ‘청년디딤터’는 원도심의 한 여관을 리모델링해
청년들이 필요한 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중구청4]중구,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 협약체결
중구는 지난 17일, 지역 내 5개 전문기관과 함께
위기가정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와
중구지역자활센터 등 모두 5곳으로
이들 기관은 앞으로 지역 내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를 가진 대상자가
발생할 시, 서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열어 문제해결 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태완 중구청은
"앞으로 구민 모두가 소외받지 않고 누구나 행복한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청] 단신
---[단신] 중구, 16일부터 공립도서관 확대 운영 실시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중구가 공립도서관의 운영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기존 권역별 도서관 6개소에서 대출 반납만 가능했지만,
지난 16일부터는 도서관 내부 학습과 독서 등이 가능하고,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운영합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지침은
계속해 철저하게 지켜나갈 방침입니다.
---[단신]중구,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중구가 오는 8월 31일까지 지역 내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특별단속은 장마철 집중호루를 틈타
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는 등의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중구는 이달 30일까지 단속 계획의 사전 홍보를 마치고,
이어 7월부터 8월 15일까지는 2개 단속반을 편성해,
지역 내 대기,폐수배출시설과 가축분뇨배출시설 등을 대상으로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단신]약사동, 특화사업 '사랑의 우유배달사업' 협약식 개최
중구 약사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국야쿠르트 병영점과 함께 '사랑의 우유배달사업'을 추진합니다.
약사동 우유배달사업은 고령, 알콜중독 등으로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가구에 우유를 지원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상황을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습니다.
사업은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12개월 동안
천사계좌 지정기탁금 318만여만원의 예산을 활용해 추진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