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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브리핑(20200629) 7월 첫째주

  • 부서명 기획예산실
  • 조회수 168
  • 작성일 2023-03-22
[중구청1]올해 두번째, 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 현장속으로 운영

중구청이 지난 19일, 울산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올해 두번째 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 현장속으로를 운영했습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이날 주민들과 직접 만나
건의사항을 듣고,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주민들은 계변로 보도블럭 정비와
학성가구거리 안내 표지판 재정비 등을 건의했고,
박 중구청장은 각 사안에 대해 담당부서의 검토를 약속했습니다.

매원 한 차례 민원 현장을 방문해 진행하는 소통 현장속으로는
15인 이사의 중구민들이라면 누구나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중구청2]'알즈너 용발 대리점' 착한기업 현판 전달식 개최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알즈터 용발 대리점에
지역 내 9번째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습니다.

착한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나눔 천사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의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활동입니다.

이날 착한기업으로 가입한 알즈너 용발대리점은
앞으로 매년 수익금 가운데 100만원을 중구지역에 기부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됩니다.



[중구청3]중구, 울산 중구 다봄행복센터 개소식 열어

중구가 지난 23일, 중구종합사회복지관 4층에서
'울산 중구 다봄행복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개소한 다봄행복센터는 저출산, 고령화 등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종합사회복지관 4층에
306제곱미터 규모로 카페와 휴게실, 집단지도실 등을 갖췄습니다.

다봄행복센터는 앞으로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 공동체 활동 거점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중구청4]중구 폐지수거 취약계층에 '사랑의 안전리어카' 전달

중구청과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5일에
지역 내 취약계층인 폐지 수거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경량 안전 리어카' 33대를 추가로 전달했습니다.

이는 한국석유공사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 것으로, 지난 4일에 1차로 50대를 먼저 제공했고,
이날 33명의 어르신에게 2차로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안전 리어카는
경광등과 경적벨, 보관함 등 안전부품을 추가로 장착해
교통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던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중구청] 단신

---[단신]중구자원봉사단, 바리스타 봉사단 심화교육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성남동에 위치한 카페 '숨'에서
'바리스타 봉사단 심화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는 5월부터 시작한 바리스타 양성교육의 심화과정으로
오는 7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과정 수료 후 바리스타 봉사활동이 가능한 15명이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단신]한울라이온스클럽 정인서 전 회장, 장학금 전달
한울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일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중구 지역의 저소득 청소년 10명에게 각각 30만원씩
전체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한울라이온스클럽의 정인서 전 회장도 이날 이임을 맞아,
우정동 지역의 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 30만원씩을 전달했습니다.

---[단신]중구지역사회보장협, 결혼이주여성 중구 문화탐방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결혼이주여성 20여명을
대상으로 원도심 문화탐방을 실시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이날 원도심의 똑딱길, 고복수음악살롱,
울산 동헌 등 주요 명소들을 방문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중구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깊이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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