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신축 중구 보훈복지회관 문 열어
중구 보훈안보단체 회원과 보훈가족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중구보훈복지회관’이 새로 건물을 마련해
지난달 30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중구보훈복지회관은 국비와 시비, 구비 등
40억5천만 원이 투입돼 연면적 천165제곱미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준공됐습니다.
회관은 앞으로 지역 내 9개 보훈단체 회원과
가족들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중구청2]혁신도시 공공기관 가족힐링 프로그램 운영
중구가 지난달 31일, 중구평생학습관 일원에서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중구는 사전에 참여 신청을 받고,
20가족, 80여명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이날 프로그램은 원도심 일대 관광지를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중구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울산 중구를 기록하다' 전시도 함께 둘러보며
중구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정주의식을 높이는 기회로도 마련됐습니다.
[중구청3]중구 태화종합시장 스카이어닝 준공식 가져
중구청은 지난 2일, 태화종합시장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개폐형 아케이드 시설인 스카이어닝을 설치하고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중구청은 지난 3월 국비와 시비, 구비 등 6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태화종합시장 내 농가축산에서 자야생선까지 50m 구간에
폭 10m 규모로 지난 8월 스카이어닝을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이번 스카이어닝 설치로
비와 햇볕을 피해 장을 볼 수 있도록 환경이 개선돼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중구청4]중구문화원, 원도심 신축 원사 이전 개원
지난 2천년부터 독립된 원사 없이 떠돌이 운영을 해 왔던
중구문화원이 지난 4일, 중구 문화의 거리에 신축 원사를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신축된 중구문화원은 시비와 구비 등
모두 29억5천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강당과 강의실, 마두희 전시실 등으로 조성됐습니다.
중구문화원은 앞으로 원도심 문화진흥 활동 거점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중구청] 단신
---[단신] 2020 중구 청소년어울림마당 올 해 첫 진행
청소년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인
'2020 중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지난달 31일 비대면 방식으로
올해 처음 운영됐습니다.
행사는 지역 내 초등학생 80여명이 스마트폰으로 줌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했으며, 화상으로 연결된 참가자들은
온라인으로 연결된 강사와 소통하는 방식으로
각자 집에서 공예와 제빵 분야를 체험했습니다.
---[단신] 중구, 제2기 및 시니어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 위촉
중구가 지난달 30일 제2기 및 시니어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 15명을
위촉했습니다.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는 중구의 주요 관광지를
관광객에게 소개하는 역할로, 지난 6월부터 면접과 교육을 거쳐
전문해설사로 양성됐습니다.
이들은 올해 11월부터 2년간,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단신] 반구2동 '뼈누리감자탕' 착한가게 현판 전달
중구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지역 내 위치한
'뼈누리감자탕'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습니다.
지역 내 5번째로 가입한 뼈누리감자탕은
이달부터 매월 3만원을 반구2동에 정기적으로 기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