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도서관 준공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이
지난 11일 준공과 개청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특별교부금 30억원과 구비 51억원 등
모두 8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천546 제곱미터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센터 1층에는 우정동 행정복지센터가,
2층에는 회의실과 강당,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을 갖췄으며,
3층에는 지역 주민이 이용 가능한 우정도서관이 조성됐습니다.
[중구청2] 박태완 중구청장, 신규 공무원 소통간담회 개최
박태완 중구청장은 지난 10일, 올해 새롭게 임용된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새로운 혁신 아이디어들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소통간담회에 참여한 30명의 신규 공무원들은
서로 소통하며 연대감을 높이고,
중구의 역점추진 사업 중 하나인
'원도심 한글,역사,문화 특구 추진'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습니다.
중구는 이날 제안된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담당부서에 전달하고
가능성 높은 아이디어는 실제 사업추진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중구청3]중구청, 독거어르신 '디지털 돌봄' 시행..고독사 방지
중구청이 지역 최초로 지역 독거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디지털 돌봄 스마트 플러그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스마트 플러그'는 설정시간 동안
전기 사용량 변화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위험 문자를 전송하는 장치로
독거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사업이 추진됩니다.
중구청은 천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달 중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다음 달까지 스마트 플러그 설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중구청4]중구 '열려라 참깨 공방' 시범운영 시작
중구의 마을교육공동체 중심의 혁신교육 주민소통공간인
‘열려라 참깨 공방’이 지난 8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동천자전거문화센터 2층에 자리한 ‘열려라 참깨 공방’은
소통공간과 소회의실, 야외 테라스 등
198여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중구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중구청] 단신
---[단신] 병영2동, '영유아 발달체크북' 제작·배부
병영2동 행정복지센터가 영유아 발달 진행 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
'우리 아이 쑥쑥 발달체크북'을 제작해 배부합니다.
발달체크북은 병영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36개월 미만 자녀의 부모에게 배포되며,
지역 내 어린이집에도 비치할 예정입니다.
---[단신] 반구2동, 나눔반찬 지원 사업 실시
반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이웃을 위한 '나눔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은 '반구2동 나누천사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후원금 중 600만원을 활용해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추진됩니다.
---[단신] 중앙동, 거동불편자 등에 재난지원금 방문 전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내 '울산형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들을 위해 이달까지, 재난지원금을 방문 전달합니다.
대상은 직계가족이 없는 단독세대주 가운데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신병원, 요양원 등 병원과 생활시설에 거주하는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