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중구청, 아동학대 보호·지원 강화 업무협약 체결
중구청은 지난19일, 지역 내 8개 유관 기관과
‘아동학대 예방과 위기아동 보호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아동복지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기관들은 아동학대 발생 시
피해아동을 즉각적으로 분리하는 등
위기아동의 인권보호 강화에 적극 나서게 됩니다.
또한 중구청은 의료기관과도 추가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심리검사와 심리치료 등 피해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중구청2] 전국혁신도시협의회 공동건의문 비대면 서명식
지난 19일, 중구를 포함한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소속
시구군 단체장들이 비대면 서명식을 열고,
지역균형발전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해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공동건의문에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혁신도시 시즌2의 조속한 시행,
혁신도시 연계 도로 개설사업 국비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이날 비대면 서명식에서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혁신도시의 발전을 이뤄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청3]전국원전동맹,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전국 원전 인근 지역 동맹 단체장들이 지난 23일
한병도 국회의원 등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원들을 만나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은
전국 원전 인근 16개 지자체, 314만 국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이라며, 지역 균형발전과 함께
현 정부의 지방재정분권 기조와 일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용 후 핵연료 처리 문제와
원전 관련 사건·사고의 재발 방지 등
원전 인근 지역 국민들의 안전을 위한
철저한 조사가 꼭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구청4]중구청, 한글도시 만들기 본격 추진
중구청이 ‘한글도시 울산중구 만들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한글도시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중구청은 공무원과 한글전문가, 구민 등으로
한글사랑 추진위원회를 다음 달까지 구성하고,
5월 중으로 한글도시 선포식 개최와
조례 개정도 완료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특구 계획 수립 용역이나오는 대로
주민공청회와 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오는 10월
중소벤처기업부에 특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중구청] 단신
---[단신]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울산대에 운영 위·수탁 계약
2015년부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운영을 맡아온 울산대가
오는 2024년까지 3년 더 운영을 맡게 됐습니다.
그동안 센터의 운영을 맡아온 최지현 센터장은
안정적인 운영와 우수사례 공모 성과를 인정받아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단신] 중구, 2021년 도시텃밭 분양추첨식 개최
중구가 지난 20일, 올해 도시텃밭 분양추첨식을 열고,
전체 210세대에 210구획의 텃밭을 분양했습니다.
분양신청에는 지역 내 398세대가 신청했으며,
무작위 추첨으로 210세대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이들은 올해 11월 말까지 분양받을 텃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신] NH농협은행, 제휴카드 기금 중구청에 전달
NH농협은행이 지난 19일, 중구청으로 방문해,
지난 한 해 동안 중구가 사용한 제휴카드 기금으로 모은
전체 4천694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중구는 전달받은 기금을 주민과 공무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