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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소식(20210830) 09월 첫째주

  • 부서명 기획예산실
  • 조회수 161
  • 작성일 2023-03-22
[중구청1] 중구 아동학대 전담 5개 병원 지정...협약 체결

중구청은 24일,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5개 병원을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병원은
동강병원과 세민병원, 사람이 소중한 병원과 울산병원,
마더스병원 등 5개 병원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5개 병원은 피해 아동의 신속한 치료와
아동학대 신고 의무 등을 수행하고,
아동 안전 보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상호 자문 등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중구청2]중구종합사회복지관,‘작은도서관’개소

중구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주민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이 생겨,
지난 2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작은도서관은 지난 4월 울산에서 유일하게 삼성디스플레이의
사회공헌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6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된 것으로, 기존의 보훈복지회관을 수리하고
도서관으로 꾸몄습니다.

구정화 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작은도서관 개소를
계기로 독서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구청3]중구, 제2회 아이세상 육아토크콘서트 개최

중구가 지난 25일, 영유아 부모들이 소통할 수 있는 행사인
'제2회 아이세상 육아 공감 톡톡'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취학 전 만0~5세 영유아 부모 등
100여명이 대부분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참여했고, 일부 인원만 행사 현장에 참여해
에피소드와 육아 정보 등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박태완 중구청장과 박혜원 울산대학교
아동가정복지학과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서
육아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 시간을 마련해,
행사를 알차게 꾸몄습니다.



[중구청4]중구, 제2회 추경 예산안 4,624억 원 편성

중구청이 올해 제2회 추경예산으로
제1회 추경예산보다 209억 원이 증액된
4천624억 원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중구청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과 위기 극복,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추경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청이 제출한 추경예산은 다음 달 1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238회 중구의회 임시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중구청]단신

---[단신] 수어 합창 봉사단 양성교육 진행
중구자원봉사센터가 8월 25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서 수어 합창 봉사단 양성교육을 진행합니다.
교육은 수어의 기초, 기본대화 나누기, 수어 합창 연습 과정으로 꾸며집니다.

---[단신]병영1동 사랑나눔 냉장고 개소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5일, 지역민 누구나 식품을 기부하고
가져갈 수 있는 '사랑나눔 냉장고'의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냉장고 운영을 맡은 새마을문고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단신]복산2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반찬 봉사’
복산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5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30세대에게
참기름과 참깨 등 밑반찬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아래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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