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상인 역량 강화…‘중앙동 도시재생대학’개강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중앙동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도시재생대학 과정을 개강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 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유명 방송인, 전문가 등이 강사로 참여해
브랜드 사업의 성공과 실패 경험담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지난 30일에는 첫번째 강사로 개그우먼이자 사업가로
활동하는 이경애 씨가 나서 '장사꾼의 마인드를 버려라'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중구청2]중구청, 5일까지 대규모 점포 등 특별 방역 점검
중구에서 목욕탕 등 대규모 시설에서 집단감염이
계속해 확산함에 따라, 중구가 이달 5일까지
대규모 점포에 대한 특별 방역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유흥시설, 식당과 카페, 목욕장 등
집단감염 취약 시설 5천561 곳으로
점검결과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경우에는
영업정지,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한 조치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중구는 18세에서 49세 청,장년층들에게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호소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중구청3]중구, 직접판매 홍보관 대상 특별 방역 점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대규모 점포와
직접판매 홍보관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지난 31일에는 홈플러스 울산점과
뉴코아아울렛 성남점에서 출입자 발열체크와 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민들에게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사적 모임 자제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중구청4]중구청, 신세계 오피스텔 건립 반대 서명 운동 연장
중구청이 지난 7월부터 진행했던
신세계 부지 오피스텔 건립 반대 서명 운동을
오는 1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중구청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을 기준으로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유관기관,
혁신도시 공동주택 등이 참여해
모두 4만2천500여 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중구청은 추가 참여 주민들을 위해
서명운동 기간을 오는 1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으며,
서명운동이 마무리되면 신세계를 항의 방문할 계획입니다.
[중구청] 단신
---[단신] 중구, 9~12월까지 ‘주제가 있는 공감+ 특강’개최
중구 평생학습관 특화 강좌로 '주제가 있는 공감+ 특강'이
개최됩니다.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비대면과 대면을 병행한 방식으로 열리며, 중구평생학습관으로 전화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강의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주제들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단신]반구1동 새마을문고회, 버스 정류장 방역 봉사
반구1동 새마을문고회가 지난 30일, 반구1동 주민센터 앞 정류장 2곳에서
클린버스정류장 정기 자원봉사에 나섰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 8명은 장류장 주변 환경 정화와 방역
작업에 함께 진행했습니다.
---[단신]태화동, 저소득층에 선풍기 지원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폅의체가 지난 30일, '2021 수리천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20세대에 선풍기를 기부했습니다.
선풍기는 회원들이 직접 대상자들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전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