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신세계 부지 개발 촉진 주민대책협의회 출범
신세계 부지 개발 촉진 주민대책협의회가
지난 25일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습니다.
신세계 부지 개발 촉진 주민대책협의회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정회 등 주민 대표와
혁신도시 공공기관노동조합, 상가발전협의회, 그리고, 공동주택 등
혁신도시 인근 주민 대표와 관계자 3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신세계 측에 개발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개발 촉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중구청2]중구 '혁신도시 행복문화주간' 31일까지 열려
중구청이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혁신도시 일원에서
‘2021 혁신도시 행복문화주간’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른 지역에서 울산으로 이주한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과 가족들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유대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문화주간 운영기간, 문화이음 음악회 등이 열리고,
혁신도시 동원개발 부지에서는 자동차 극장이 운영됐으며,
문화의 전당 별빛마루에서는 전시회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렸습니다.
[중구청3]원전동맹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 광역별 설치해야'
전국원전 인근 지역 동맹은 지난 25일,
울산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을 광역시도별로 설치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에서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이 안전하다고 발표한 만큼
전국 광역지자체에 분산배치한 후
중간저장시설과 최종처분시설 입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특별법을 즉시 폐기하고,
여야는 친원전, 탈원전 논쟁을 중단한 뒤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중구청4]중구청장과 함께하는 정책 이야기 ‘슬기로운 중구생활’ 성료
중구가 지난 26일 입화산 자연휴양림 야외무대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주민이 함께하는 정책이야기
'슬기로운 중구생활'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접수받은 주민들의 고민거리와 자랑거리에
대해 박태완 중구청장이 직접 답변하며 중구의 각종 정책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주민들이 꼽은 고민거리는 어두운 골목길, 청년취업 문제,
어린이 체험공간의 부족 등이였으며, 자랑거리로는 태화강 국가정원,
다양한 맛집, 야경 등을 꼽았습니다.
[중구청] 단신
---[단신]중구, 주민 대상 ‘탄소중립교육’ 진행
중구가 지난 27일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교육은 울산환경교육센터 박현숙 강사가 나서
탄소중립 추진 전략과 개개인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단신]다운자율방범대와 야간합동순찰
중구 다운동행정복지센터와 다운자율방범대가 10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야간합동순찰에 나섰습니다.
순찰반은 학교 통학로와 빈집 밀집구역 등 노후된 장소를
중심으로 살피며 청소년과 주민들이 늦은 시간에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단신]중구, 무인항공기 활용 ‘한글도시 중구’홍보 박차
중구가 지난 26일 태화강국가정원에서 드론을 활용해
'한글도시 중구'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중구는
'한글이 행복한 도시 한글로 행복한 중구'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드론에 부착해 하늘에서 한글 사랑을 홍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