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1]공인규격 갖춘 ‘중구야구장’ 준공
전국대회 개최도 가능한 공인규격을 갖춘 중구야구장이
지난 8일 준공식을 갖고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7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성안동에 조성된 중구야구장은
부지면적 2만여 제곱미터의 인조잔디구장과
선수 대기실, 주차장 49면을 갖추고 있습니다.
홈플레이트에서 좌우 파울 기둥까지 99m, 중앙 펜스까지 122m로
공인규격에 맞게 설립돼 전국대회 개최가 가능하며,
6개의 조명탑이 설치돼 야간 경기도 가능합니다.
중구야구장의 공식적인 첫 전국대회 일정으로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전 고등부 경기가 펼쳐집니다.
[중구청2]중구, 행정전화 자동녹취시스템 운영
중구청이 민원 응대 직원에 대한 보호 조치를 위해
행정전화 자동녹취시스템을 운영합니다.
행정전화 자동녹취시스템은
중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통화 연결 후에는 상담 내용은 자동으로 녹음되고,
통화내용은 90일 동안 저장 후 삭제됩니다.
또, 당사자가 아니면 수사 목적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녹취 정보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중구청3]중구 태화연캠핑장 일원 ‘금연구역’ 지정
중구청이 태화동 태화연캠핑장 일원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중구청은 지난달 행정예고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 11일부터
잔디마당과 태화저수지 산책로를 포함한
태화연캠핑장 일원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구청은 이달부터 3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친 뒤
오는 7월 11일부터 태화연캠핑장 일원에서
흡연을 하다가 적발될 경우
과태료 2만 원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중구청4]중구청, 직원 끝전 모아 지역 복지사업 펼쳐
중구청이 직원들의 급여 가운데 만 원 이하의 끝전을 모아 조성한
성금 2천만 원으로 올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칩니다.
중구청은 올해 끝전 활용을 위해 직원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저소득 독거노인 변기 안전손잡이 설치와
결식우려 아동 도시락 용기 교체,
우리집 작은 텃밭 가꾸기 등
세 가지 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편, 중구청은 지난 2012년부터 직원 588명이 참여해
월 평균 300만 원가량 월급 끝전을 모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습니다.
[중구청]단신1-3
---<단신>중구 대표 ‘울산큰애기 맛집’ 모집
중구청이 다음 달 4일까지
중구를 대표할 ‘울산큰애기 맛집’을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영업신고 후 1년 이상 된
지역 내 음식점과 제과점 60곳을 선정할 예정이며,
맛집을 소개하는 책자에 싣고
중구 문화관광 누리집과 전국에 홍보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줄 계획입니다.
---<단신>반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똑똑 이웃안전 119사업’ 추진
반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인 가구를 위한 응급 자석스티커를 전달했습니다.
반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가구에 인적 사항과
기저질환, 보호자 연락처 등이 기재된
응급 자석스티커를 600여세대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단신>태화동, ‘BHC치킨 우정점’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1일 ‘BHC치킨 우정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습니다.
태화동 착한가게 54호점으로 가입한 BHC치킨 우정점은
앞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