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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가 아름답다

추억길 이야기로

추억길 이야기로
1.6km | 약 25분소요
  1.  똑딱길의 벽면에 그려져있는 작품 똑딱길
  2. 청춘고복수길에 있는 옛날 느낌의 작품들 청춘고복수길
  3. 양복점 거리에 있는 금색남자동상 양복점 거리
  4. 보세거리 입구모습 보세거리
  5. 젊음의 거리 입구모습 젊음의 거리
  6. 예전 슈퍼의 모습 맨발의 청춘길
  7. 중앙전통시장 입구모습 중앙전통시장
  8. 정면에서 바라본 시계탑 시계탑
  9. 찻집거리 찻집거리

'시간여행 세 번째 경로! ‘추억길 이야기로’입니다. 외로운 친구의 어깨를 두드리는 소리 ‘토닥토닥’, 타인의 공간을 두드리는 소리 ‘똑똑똑똑’, 오래된 시계의 초침 소리 ‘똑딱똑딱’… 평범하지만 다정한 소리들이 옛 추억을 불러오는 골목길, 똑딱길을 품고 있는 추억길 이야기로는 그런 곳이랍니다. 타향살이의 고단함을 위로하던 옛 가수의 노래가 들려오는 ‘청춘고복수길’, 주머니 가벼운 젊은이들을 위한 ‘맨발의 청춘길’, 어린 연인들이 손잡고 거니는 ‘젊음의 거리’… 숨 가쁜 일상에 지쳐 느림의 미학을 느끼고픈 당신, ‘추억길’로 오세요.

'추억길이야기로' 시간여행순서

  1. 1. 오래된 골목길을 걸으며 지금은 멀리 있는 옛친구를 그리워하기!
  2. 2. ‘고복수음악관’에 들러 옛가수의 쓸쓸한 노랫말에 취하기!
  3. 3. 그리운 누군가에게 전화해 추억을 나눈다면,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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