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3년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태화강국가정원먹거리단지는 태화강국가정원길 2km에 걸쳐 150여개의 음식점이 운영 중으로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대표적인 울산의 외식거리이다. 음식점마다 번호간판이 설치되어 처음 방문하더라도 찾기 쉽고 설명하기 쉬운 곳이다. 봄에는 벚꽃길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명소이다. 또한, 먹거리단지와 인접한 태화강국가정원은 우리나라 국가정원 제2호로서 계절별 형형색색 달리 피는 꽃으로 볼거리가 풍성하고 그윽한 대나무 향기까지 가득하여 거닐기 좋은 관광명소이다.

1990년 연탄에 석쇠를 올려 구워낸 곰장어가 당시에는 최고의 술안주였다. 곰장어 몸통은 냉동으로 보관하다 부산어시장 및 울산 중앙곰장어거리에 들어왔다. 워낙 저렴하여 서민들이 즐겨 찾았던 메뉴이며, 구역전시장부터 철로변 상가, 가판 행렬 사이사이에 곰장어 집이 들어서면서 지금의 곰장어골목이 형성되었다. 곰장어가 영양 웰빙식으로 알려지면서 다시 전성기를 보내고 있지만 연탄석쇠구이 맛을 못 잊어 찾아오는 손님도 많다. 또한 통닭거리는 1980년대부터 시장 내에 업소가 생기기 시작하여 오랫동안 원도심을 지키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녹아있는 거리이다. 프랜차이즈 치킨집과는 다르게 옛날 방식으로 생닭을 튀겨내어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의 정도 느낄 수 있다.

함월로 주변 성안동 야경 전망이 유명해지면서 달빛누리길따라 카페들이 성업중이다. 울산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을 보유한 카페들은 대부분 통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옥상을 조성하여 더욱 강점을 살렸다. 남녀노소 모두 만족하며 재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카페들마다 시그니처 디저트와 음료로 입과 눈이 즐거운 달빛누리길카페거리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저녁 먹고 나서 야경을 보면서 산책할 수 있어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거리이다.

1995년 막창집이 처음 생긴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120m 남짓한 골목에 10개의 막창요리 음식점이 성업 중이다. 10가지 이상 채소를 넣어 만든 소스로 구운 막창은 잡내 없이 고소하고 담백하여 울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발길까지 사로잡는다. 특히, 땅콩이 들어간 특제 소스는 일품이며 후식으로 칼국수가 무료 제공되어 울산의 명물거리라 할 만하다.

문화의거리 일원 대형카페, 개인카페 등 여러 카페들이 운영 중이며, 과거 다방들이 위치한 곳이라 향수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거리이다. 다양한 형태의 카페들이 있어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리이기도 하다. 주말에는 버스킹 공연 등 문화의 거리 일원에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있어 눈, 귀, 입이 즐거운 거리이다.

옥교동 중앙전통시장 아케이드 내에 위치한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에서는 젊은 청년 사업가들의 독특한 창의성이 돋보이는 각종 퓨전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구입한 음식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청년야시장 쉼터가 옥교 공영주차장 3층에 마련되어 있어 마음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장현동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들이 들어오면서 밥집, 까페 등이 많이 조성되었다. 깔끔한 거리, 단정한 건물들 1층에는 여러 음식점들과 감성있는 카페들이 있다. 특히, 추어탕, 칼국수, 대구탕 등이 유명하며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혁신도시 종가8길 일대 거리 200m 구간에 울산 중구를 대표하는 전문식당과 프리미엄 카페가 들어서는 명품음식거리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다. 울산 명품 맛 거리로 조성하고자 시작하였으나 경기침체로 아직 활성화되지는 못하였지만 귀한 손님을 대접하고자 할 때 찾아올 수밖에 없는 음식거리이다.

혁신도시가 조성되고 10여개의 공공기관과 대단지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종가1길에서 5길까지 원유곡에는 음식점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약100여개 업소가 성업 중이다. 족발, 목살, 해물찜 등 다양한 안주거리에서부터 파스타, 어탕, 초밥과 같은 한끼 식사까지 맛깔스러운 음식들이 넘쳐나는 거리이다. 마음이 있어 찾아왔지만 맛이 있어서 다시 찾게 되는 맛거리이며 많은 업소 수만큼이나 다양하고 맛난 메뉴를 취급하며 식사 약속잡기 좋은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