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부산대학교 조경학과, 종가로 공공공지에 대학교 협업정원 조성
울산 중구가 부산대학교 조경학과 학생들과 함께 근로복지공단 앞 종가로 공공공지(교동 129-2번지) 일원에 대학교 협업정원을 조성했다.
중구와 부산대학교 조경학과는 지난해 안전보건공단 앞 종가로 공공공지·공개공지(성안동 268-2번지) 일원에 1,500㎡ 규모의 대학교 협업정원을 만들었다.
이어서 올해도 단조로운 도심 녹지 공간을 계절감 있는 저관리형 사계절 정원으로 가꾸기 위해 협업에 나섰다.
중구와 부산대학교 조경학과는 지난 3월 대상지 조사와 현장 여건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4월 학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공공공지의 선형 부지 특성 및 기존 수목 현황 등을 반영한 최종 설계안을 확정했다.
이어서 5월 22일 오전 9시 해당 부지에서 정원식물 식재 행사를 열고, 학생들이 제안한 설계 방향을 반영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500㎡ 규모의 대학교 협업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중구청 관계 공무원과 부산대학교 조경학과 학생, 근로복지공단 임직원 등 70여 명은 기후·토양·일조량 등을 고려해 선정한 다년생 초화류 및 저관리형 정원식물 40여 종 10,460여 그루를 심었다.
중구는 향후 근로복지공단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큰애기정원사와 정원 관리자(코디네이터) 등 자체 관리 인력을 중심으로 식물의 식재 상태를 점검하고, 관수·제초·보식 등 유지·관리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종가로 공공공지가 걷고 머무르고 싶은 정원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심 곳곳의 유휴공간과 녹지를 아름다운 생활정원으로 가꾸어 나가며 정원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울산 중구가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5월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태화전망대 일원 및 중앙전통시장에서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중구청장 권한대행)과 관계 공무원, 건축·소방·전기 분야 민간 전문가 등 20여 명은 태화전망대 일원 경사지대(태화동 110-13)를 방문해, 사면 안전성과 주변의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안전 관리 실태를 살폈다.
이어서 중앙전통시장을 찾아 노후시설 및 화재 취약 요소, 시설물 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중구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예산을 확보해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2026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지역 내 77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중구청장 권한대행)은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고 민간 전문가와 협력해 각종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 중구가 5월 21일 오전 10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속가능발전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발전 및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 실행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에서는 황현우 에듀메이커스 대표가 강사로 나서 △지속가능발전 및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개념과 필요성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와 지방행정 연계성 △국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현황 및 주요 정책과제 △국내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추진 사례 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각 부서의 주요업무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연계해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부서별 실행계획과 실천 방안을 수립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중구 관계자는 “지속가능발전은 경제·환경·사회·행정 전반을 아우르는 중요한 정책 방향이다”며 “이번 교육이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이해하고 나아가 부서별 업무 특성에 맞는 정책 및 실천 과제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