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김미경)이 올해도 ‘영상으로 즐기는 예술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공연 실황과 예술 관련 영상, 기록영화(다큐멘터리) 등을 상영하는 ‘아트 온 스크린(Art On Screen)’ 연속 공연(시리즈)을 운영한다.
1월 ‘아트 온 스크린’ 작품으로 프랑스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현대무용 <플레이>가 오는 1월 27일(화)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상영된다.
<플레이>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유럽의 대표 발레단인 파리 오페라 발레단이 파격적으로 선보이는 현대무용 공연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전통적인 형식을 파괴하고 재미 요소가 강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최근 유럽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현대무용 안무가 알렉산더 에크만이 안무를 맡았다.
이번에 상영되는 영상은 지난 2017년 12월 프랑스 가르니에 극장 무대에서 진행된 공연을 담은 것이다.
해당 작품은 특별한 줄거리(스토리) 없이 다양한 물체를 통해 관객들의 시각적인 감각을 일깨우는 데 집중한다.
무용수들은 새하얀 무대 위에 놓인 수많은 공 사이를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춤을 추는데, 이는 관객들에게 흡사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입장료는 모든 좌석 무료로, 예매는 공연 전날인 1월 26일(월) 오후 6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artscenter.junggu.ulsan.kr)을 통해서 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공연 당일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남은 좌석을 현장 판매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052-290-4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플레이>는 현대무용 안무가와 전통 있는 무용단이 협업해 제작한 신선하고 파격적인 형태의 작품이다”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통해 유럽 무용계의 경향(트렌드)을 살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기준 중위소득 120%→140% 이하로 완화
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가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 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완화한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은 치매치료제 성분이 포함된 약을 처방받은 치매 환자에게 월 최대 3만 원, 연 최대 36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울산 중구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울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 중구보건소는 소득 기준과 치매치료제의 성분 등을 확인한 뒤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 중구 치매안심센터(☎052-290-429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 예방 프로그램 △치매환자 쉼터 △치매 환자 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 예방 및 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현주 울산 중구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