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가 5월 26일 오전 10시 중구청 부구청장실에서 공직자 대상 자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의 ‘공직 내 생명존중문화 조성’ 사업 추진에 따라, 공직사회 내 생명존중 인식 및 자살 예방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중구청장 권한대행)과 국·소장, 실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노승현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상임팀장이 강사로 나서 △자살 발생 현황 및 자살 예방의 중요성 △자살 위험신호 이해 및 적절한 도움 제공 방법 △생명존중문화 조성의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위기 대상자 발견 및 전문 기관 연계 등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의 역할과 책임 등을 안내했다.
이현주 울산 중구보건소장은 “생명존중문화 조성은 공직사회부터 실천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중구, ‘2026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세대공감 유遊학學길’ 운영
울산 중구가 5월부터 12월까지 울산향교와 구강서원에서 ‘2026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세대공감 유遊학學길’을 운영한다.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국가유산청의 공모 사업으로, 향교와 서원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바탕으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지난해 진행된 2026년도 사업 공모에서 ‘세대공감 유遊학學길’이 선정돼, 국비 8,500만 원을 포함해 사업비 2억 1,215만 원을 확보했다.
‘2026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세대공감 유遊학學길’은 △유학길로 떠나는 소풍 △유생들의 지구력 △선비들의 문화 나들이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우선, ‘유학길로 떠나는 소풍’ 프로그램으로는 공감 장터(문화예술·놀이 체험), 일일캠프(전통 예절 교육 및 전통 풍류 체험), 연극 공연,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 등이 운영된다.
‘유생들의 지구력’ 프로그램으로는 아동 및 청소년 대상 역사·문화·환경 교육, ‘선비들의 문화 나들이’ 프로그램으로는 꽃 그림 그리기, 붓글씨 체험, 도예 공예, 전통주 만들기, 전통 음식 체험 등이 진행된다.
중구는 현재 6월에 진행되는 ‘선비들의 문화 나들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울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다만, 도예 공예와 전통주 만들기의 경우 재료비 5만 원을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프로그램 주관단체인 ‘통합문화예술교육 바로(☎070-8080-4167)’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에서 지역 문화유산을 자연스럽게 찾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이 향교와 서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7~9급 저연차 공무원 19명 구성…매월 정기 회의 및 현장 견학 진행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 및 현장 중심의 창의적 정책 발굴을 위한 울산 중구 ‘2026 혁신 크루’가 출범했다.
중구는 5월 26일 오후 4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중구청장 권한대행)과 2026 혁신 크루 구성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인사말 △결의문 낭독 △기념 촬영 △활동 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2026 혁신 크루’는 젊은 직원들이 자유롭게 참신하고 진취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임용 5년 이하 7~9급 저연차 공무원 1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과제 발굴 △주요 사업 및 민원 현장 방문을 통한 규제 개선 △카카오톡 등을 활용한 구성원 실시간 소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중구는 혁신 크루 구성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혁신 데이’를 운영하며, 대면 회의 및 우수기관 견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말에는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를 선정해 포상할 방침이다.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중구청장 권한대행)은 “저연차 직원들의 신선한 시각과 유연한 사고가 조직의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열쇠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