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화동–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 ‘사랑담은 건강찬 드림사업’ 업무협약 체결
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와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손덕화),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배정희)가 5월 14일 오후 1시 30분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사랑담은 건강찬 드림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문숙 태화동장과 손덕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배정희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사랑담은 건강찬 드림사업’은 위기가구에 정기적으로 반찬을 배달하며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하는 ‘태화동 나눔천사 캠페인’ 기탁금 430여만 원을 활용해 운영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는 고령, 질환 등으로 스스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위기가구 15세대를 발굴해 연계하고 사후 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는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두 차례 대상 가구에 반찬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징후가 포착되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상황을 알려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천사 캠페인’ 기탁금을 활용해 반찬 대금을 지급하고 사업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문숙 태화동장은 “평범한 반찬 한 그릇이 위기 가구에게는 세상과 소통하는 따뜻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손 내밀며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울산 중구가 5월 14일 오후 2시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의료급여 대상자 사례관리 강화를 위한 공공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중구보건소·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수행기관·중구지역자활센터·동(洞)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의료급여 대상자를 위한 사례관리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정신건강·돌봄·자활 서비스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장기 입원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 및 재입원 방지를 위한 각 기관의 역할과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중구 관계자는 “의료급여 대상자는 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돌봄, 정신건강, 경제적 문제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안고 있는 경우가 많아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의료급여 대상자를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울산여객봉사회(회장 이광희)가 5월 14일 오후 2시 (사)한국천사운동 울산본부에서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신현석)에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광희 울산여객봉사회 회장과 신현석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정은숙 정봉사단 회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울산여객봉사회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울산여객㈜ 및 울산여객㈜ 노동조합의 지원을 바탕으로 후원금을 마련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계절김치 지원 및 식품 꾸러미 나눔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 이어서 울산여객봉사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은 정성껏 계절 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가정 150세대에 전달했다.
한편, 울산여객봉사회는 울산여객㈜ 소속 승무원 19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현석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가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의 지원을 바탕으로 다문화가족을 위한 ‘안전을 배우고 안심을 나눈다’ 생활밀착형 안전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5월 14일부터 6월 11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지역 내 다문화가족 구성원 20명을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가정 폭력·아동학대 예방 교육 △전화·문자 사기(보이스피싱·스미싱) 사례 교육 △재난(침수) 상황 체험 △안전 퀴즈 대회 △태화강 국가정원 탐방 및 환경미화 활동 등이다.
손주석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 안전교육과 공동체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석유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안전 의식 향상과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안전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가족 구성원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외솔기념관, 울산대 국어문화원과 함께 초등학생 대상 한글 교육 진행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외솔기념관이 ‘2026 찾아가는 외솔기념관-바르고 고운 우리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외솔기념관’은 지난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6년째 이어지고 있는 외솔기념관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울산 중구 출신의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 외솔 최현배 선생의 한글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고 아이들의 언어 사용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중구는 울산대학교 국어문화원과 함께 5월부터 10월까지 총 60차례에 걸쳐 지역 내 11개 초등학교를 찾아가 학생 1,4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한글학회와 외솔 최현배 선생의 활동을 살펴보는 ‘우리말의 역사와 인물’ △생활 속 언어 사용 실태를 돌아보며 바른 언어의 중요성을 배우는 ‘언어순화의 필요성’ △한글의 우수성과 보존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한글의 가치’ 등이다.
외솔기념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외솔기념관은 쉽고 재미있게 한글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매년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울산대학교 국어문화원과 협력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한글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한글사랑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