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려던 4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을 살피던 중 4월 27일 오전 2시 21경 반구동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한 남성이 주변을 살피더니 주차된 차량의 손잡이를 잡아당기는 모습을 포착했다.
남성은 차량 문이 잠겨 있자 또 다른 차량에 접근해 다시금 문을 열려고 시도했다.
이에 관제요원은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해당 남성의 인상착의와 도주 경로 등을 설명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사건 발생 26분 만인 2시 47분경 범행 장소 인근에서 해당 남성을 발견해 검거했다.
한편,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경찰 1명과 관제요원 8명이 교대로 365일 24시간 근무하며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2,546대를 통해 지역 곳곳을 관제하고 있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는 “범죄 및 각종 사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전역을 빈틈없이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치안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현주)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월 29일과 4월 30일, 5월 4일, 5월 6일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및 공연제작소 마당에서 ‘웃음이 가득한 아이세상’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의 발달 특성과 흥미를 고려한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진다.
우선, 4월 29일(수)과 4월 30일(목)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놀이실과 지하 1층 강당에서 △음악적 리듬에 맞춘 몸동작(유리드믹스) △영아 체육 △피자 만들기 △과일 케이크 만들기 △버터 쿠키 활용 과자집 만들기 △천연 입욕제(플레이 버블바)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강이 운영된다.
이어서 5월 4일(월) 오후 5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에서는 ‘매직 동물원’ 마술 공연, 5월 6일(수) 오후 5시 공연제작소 마당에서는 ‘오즈의 마법사’ 가족 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052-275-1233)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15년 개관한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울산 중구가 설립하고 울산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지역 내 영유아와 가족, 어린이집 교직원 등을 위한 다양한 행사 및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주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