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하나로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부모교실’을 운영한다.
중구보건소는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여덟 차례에 걸쳐 중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알레르기질환의 원인 △아토피·천식·알레르기 비염 등 질환별 특징 △피부 및 식생활 관리법 등의 이론 교육과 천연 보습제·연고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중구보건소는 선착순으로 참여자 10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중구보건소(☎052-290-4943)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알레르기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들에게 보습제와 손 세정제, 마스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추가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지정해 운영하며 알레르기질환 유병률 조사를 진행하고, 천식 응급 물품 꾸러미 및 알레르기질환 관련 구연동화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꽃가루, 미세먼지, 음식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알레르기질환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알레르기질환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가정에서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울산 중구가 4월 28일 오후 12시 30분 중구평생학습관 배움의 뜰에서 ‘2026년 상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복지교육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복지교육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해 12월 문을 연 중구평생학습관 야외학습장 ‘배움의 뜰’을 둘러보며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배움의 뜰을 실내 강의실을 넘어 누구나 쉽게 머무르고 참여할 수 있는 주민들을 위한 열린 학습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 전동 보조기기 배상책임 보험 시행 △중구 예방접종 지원사업 확대 추진 등 복지·교육·보건 관련 부서의 주요 사업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구정 주요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기구로, 당연직 7명과 민간위원 49명 등 56명으로 구성돼 있다.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기획정책 △경제문화 △복지교육 △교통환경 △안전도시 △행정자치 등 6개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 발전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추후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5월 중순까지 5개 경간 상판, 다리, 하부 구조물 등 철거 예정
울산 중구가 집중호우로 상판 일부가 내려앉은 구 삼호교의 손상 부위를 철거한다.
중구는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철을 앞두고 태화강 수위 상승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시비 7억 5,200만 원을 들여 선제적으로 철거 작업에 나섰다.
중구는 앞서 지난 3월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하천점용허가 획득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4월 22일 착공했다.
중구는 우선 5월 중순까지 전체 23개 경간 가운데 추가 붕괴 위험이 있는 5개 경간(약 45m 구간)의 상판과 다리, 하부 구조물 등을 철거할 방침이다.
중구는 구조물 및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콘크리트에 원형 구멍을 뚫고 다이아몬드가 박힌 줄(와이어)을 사용해 정밀하게 콘크리트와 철근 등을 절단하는 ‘다이아몬드 와이어쏘 공법’을 활용해 철거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서 6월 20일까지 구 삼호교 진입로 원상복구 등 추가 정비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구 삼호교는 총연장 218m, 폭 5.2m의 보행자 전용 다리로,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상판 일부가 무너져 내려 통행이 제한된 상태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제적으로 손상 부위를 철거하기로 결정했다”며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