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12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시계탑 일원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중구 용역위원, 용역업체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용역 수행을 맡은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은 △과업 추진 배경과 범위 △중구 지역 현황 분석 및 진단 △국가정책 및 관련 계획 △사례조사 및 주민 의견 수렴 결과 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로컬브랜딩 토대 구축 △시계탑 일원 주제(테마) 거점 및 콘텐츠 △브랜딩 구축 등 3개 분야에 대한 세부 사업계획 23개를 제시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세부 사업계획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중구는 행정안전부의 ‘2025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특별교부세 3억 원과 특별교부금 6억 원 등 예산 9억 원을 들여 ‘시계탑 명소화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난 6월 △시계탑 모형 증기기관차 설치 △경관조명 조성 △플랫폼형 골목길 조성 등을 완료했으며, 현재 ‘시계탑 일원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용역’과 ‘골목길(플랫폼) 안내서 제작’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공간을 만들기 위한 종합계획(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겠다”며 “이를 통해 과거와 미래를 잇는,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